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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용기를 내서 말씀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기종
작성일 2006-06-05 13:03
댓글 0건
조회 1,315회
본문
제일고 1학년골키퍼 홍상준 아버지 되는 사람 입니다.
먼저 저희 아이가 그런 모습으로 비추어진것에 대하여 죄송 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모는 자식이 무슨 일을 하든 신뢰 받는 사람,성실한사람,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들이 경기장을 나가면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다치지 않고 고생한 만큼 최선을 다 할수 있기를 ...
모든 부모들의 마음 일것입니다,
정기전도 그랬습니다 저희아이는 처음 참가하는 정기전이라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양교의 경기는 항상 과열되어 걱정도 됐습니다,
걱정이 현실로 나타 날때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게 아닌데, 모든 선수가 흥분하고 저희아이도 흥분하는 것을보고
관중석에서 뛰어내려 가고 싶었습니다, 정말 우정과 화합이 목적이라면 양교 선수를 섞어서
경기를 하면 이런일 들도 없지 안을까 생각도 했습니다,(OB전은 그냥두고)
농고졸업생 중에는 저와도 절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저는 북평고출신)
저희 아이도 운동장이 아닌 밖에서 만나면 선후배 사이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리 자라도록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아이가 거론 된것에 송구 스럽게 생각하며
양교 축구부의 우정과 발전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승리 축하 드립니다.
비밀번호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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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희 아이가 그런 모습으로 비추어진것에 대하여 죄송 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모는 자식이 무슨 일을 하든 신뢰 받는 사람,성실한사람,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들이 경기장을 나가면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다치지 않고 고생한 만큼 최선을 다 할수 있기를 ...
모든 부모들의 마음 일것입니다,
정기전도 그랬습니다 저희아이는 처음 참가하는 정기전이라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양교의 경기는 항상 과열되어 걱정도 됐습니다,
걱정이 현실로 나타 날때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게 아닌데, 모든 선수가 흥분하고 저희아이도 흥분하는 것을보고
관중석에서 뛰어내려 가고 싶었습니다, 정말 우정과 화합이 목적이라면 양교 선수를 섞어서
경기를 하면 이런일 들도 없지 안을까 생각도 했습니다,(OB전은 그냥두고)
농고졸업생 중에는 저와도 절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저는 북평고출신)
저희 아이도 운동장이 아닌 밖에서 만나면 선후배 사이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리 자라도록 교육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아이가 거론 된것에 송구 스럽게 생각하며
양교 축구부의 우정과 발전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승리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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