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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g 창립 5주년에 즈음하여 (江陵農工 敎會 신자 배가운동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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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農心居士 작성일 2006-06-14 19:07 댓글 0건 조회 1,2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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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g 창립 5주년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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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교 총동문회의 결속과 더불어 활활 불타오르듯 활성화 촉진을 위해
크게 기여한 gnng의 탄생 5주년 행사가 2006년 6월 12일(월) 오후 7시
입압골 아산가든에서 뜻있는 많은 동문님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조촐한 잔치를
개최 하였다는 소식을 동홈 게시판을 통해 잘 보았습니다.
그날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 못한 저는 종일 끙끙거리며 가슴 앓이를 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GNNG는 강(g)릉(n)농(n)고(g)를 표기하는 영문자 앞 머리만을 딴 명칭입니다.
20001년 6월 12일 우리 모교총동문회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만,
이의 탄생을 위해 산모가 겪은 산고(産苦)는 정말 컸습니다.
오래 前부터 큰 뜻을 지니고 준비하여 오셨을 뿐만아니라 개인 사재를 털어서
써버의 구축은 물론 웹디자인을 비롯하여 우리 실정과 체질에 꼭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 시키신 전담자(37회. 김윤기)님의 값진 희생에 대하여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일일 최대 1,000회(모교 축구경기 중계시 기준) 이상의 조회수를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고교동문 홈페이지가 되었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우리 동문들은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 gnng는 어떤 특정 동문과 가족만이 참여하는 자리가 절대 아닙니다.
우리 동문과 가족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고 모두가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동홈 네티즌에 가입된 약 600여명의 동문만이 회원이 아닙니다.
네티즌에 미가입된 동문과 가족도 모두가 회원이라고 해도 됩니다.
다만, 등록을 통하여 서로를 더 잘 알고 가깝게 형제처럼 지내보자는 뜻에서
가능하면 네티즌으로 등록하여 주실 것을 촉구할 뿐이지요.
이는 마치 “나는 동홈의 gnng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동문들이 참 좋다!”라는 걸
한번 표식하자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나 동홈 gnng에 자신의 개인 신상을 노출 시키고 싶지 않거나, 아직 몰라서
등록을 못하신 분은 천천히 좀 시름 시름 봐가면서 하셔도 좋습니다만,
까이것 “뭐~ 재어 볼 것이 있겠습니까?”
이왕지사 벌린 것, 영원한 우정의 벗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등록하시면 더좋지요.”
그러면, 동문들 중에는 “아~! 존경하는 그분도 우리편이구나!”라는 걸 느끼면서
더 진한 동문애와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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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그동안 동홈 gnng는 수시 번개 회합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면서 기초를 다졌으며,
특히 설원의 밤과 대둔산 Work-shop, 봉평 메밀꽃 축제, 으라찻차 응원단 조성,
단오절 행사 참여촉구 및 범동문회 운동지원, 재경히말라야산악회와 합동 등반기획,
Key-K산악회의 태동의 산파역할, 재경동문회를 비롯한 재춘,재원, 재울동문회 등
총동문회로의 결속 강화를 위한 참가 촉구 활동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습니다.
뿐만아니라 동홈 gnng 자체적으로 미즈의 뜰을 운영하면서 가족들도 동참하는
전동문의 가족화를 도모하는 일에 앞장서 왔기에 오늘날 그 어느학교 동문회보다
동문과 가족들이 늘 함께 하는 타교의 동문회에서 제일 부러워하는 그런 가족화의
동문회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모교에 대해서는 평생회원제도를 권장하여 모교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주도했고,
동홈 네티즌들의 다수 의견들이 동홈 게시판을 통해 총동문회 및 모교의 학생 운영회의
활동과 방향에 영향을 주는 진정한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동홈 gnng는 고향이라는 한정된 틀이 아니라, 전국의 모든 동문들과 심지어는 해외에
있는 동문과 가족들 까지도 동참하게 만들었습니다.
즉, 어느덧 늘 아침신문을 반드시 읽고 또 저녁 TV뉴스를 보듯이 우리들의 생활에 일부가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문 및 가족여러분!
금번 동홈 gnng 설립 제5주년을 맞으면서 더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우리 동문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동문 네티즌에 먼저 등록하여 주실 것을 촉구드리는 바입니다.
“늦게야 동홈 gnng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시는 동문님들이 많이 계실 것으로 아옵니다.”
쉽게 말하면, 교회에 늦게 나왔다고 신자가 아닌 것이 아니잖아요.
뒤늦게나마 교인이 된 분들이 더 불타는 신앙인이 되시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듯이...
우리 강릉농공교는 하나의 교(校)라기 보다는 저는 교(敎)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강릉농교 敎會로 나오시기 바라옵니다.
이왕 강릉농공교회에 오실려면 교적(네티즌 등록)을 제출하시면 더욱 따봉입니다.
gnng 설립 6주년 행사에는 발디딜 틈이 없이 많은 敎人들이 참석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이만 총총 필을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6월 14일(수) 퇴근 시간 직전에...
                                    재경동문회 제44회 이 상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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