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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로서 오직 조직을 살리기 위해 후배에게 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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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산옵빠 작성일 2006-06-27 12:53 댓글 0건 조회 1,2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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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라서 너무 동홈이 조용한 것 같아서요.
잠시 웃겨 드릴라고 이글 다시 올립니다. 부디 이해하여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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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밤줍기 행사가 경기도 양평골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이자리는 재경44회 우복거사께서 동문님과 가족분들을 위해서 마련해 주신 것이지요.
근데 특히 이 행사엔 50회 이후의 젊은 후배들이 떼거리로 몰려왔습니다.
평소 이웃 식당에서 밥 많이 퍼주는 고마운 아낙네도 델구 온 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여간 약 50여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특별한 밤 밭 테마기획 행사에 모두 행복에 겨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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