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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도 학창시절 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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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초 작성일 2006-06-29 10:45 댓글 0건 조회 1,3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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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70년도을 맞이하여 6,25전쟁끝으로 이땅에태어나 강릉농공고등학교 에서
학창시절 했읍니다  그당시 식품공업과 는 문교부 교재가없어서 대학교교재을 복사해서
공부을 했지요 대학교공부까지 했으니 영광이지요  그당시 처음으로 교련과목이 생겨서
교련선생이 모자라 2학년 김익중선배님 이 교련선생으로 특채가되는 행운을 얻기도 했지요
김선배님은 주특기가 목소리가 커서 소리한번지르면 남대천넘어 강릉여고 까지 들릴정도로
우렁찬 목소리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당시 군제대을하고 학교에 입학한 학생도 더러 있엇읍니다  강릉농공고등학교 자랑좀 하겠읍니다 공부는못해도 사고을처도 본인이 중태않하겠따면
졸업장을주던 농공고등학교만에 농심도 있었는데  본인은 학교에신세도 많이젔지요 사고뭉치
였으니까요 엔제나 감사한마음으로 모교을 생각하고 있지요
44기에서는 축구만은 어찌나 못했는지 지방에서도 이겨본 적이없어요
강릉상고는 쩐이많아 후생적으로 좋은환경에서 선수생활을 했지요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지는 아품이 있읍니다

그러나 지금은 걸출한 신동철후배감독님 이 잘해주고있어 마음많은 부유하게 객지생활을
허고있지요  그렇지만 교련만은 전국에서 최고의 명성을 날렸지요
강원도에서 는 몇년간내리 우승을 했고 당시전국대회 가 있었으면 우승을 했을것임니다
싸움에서는 무적해병대처럼 무적강농공 였으니까요
트렉타을1선에세우고 경운기을2선에세우고 학생들은 총칼대신 삽자루을 둘러메고 교련검열을 받았으니까요 1군사령부에서 완스타가 검열관으로 왔는데 놀레서 갔다는거 아님니까
지금생각하면 감개무량하지요  실재로 강릉농업학교 출신들이 군에서는 우수한성적으로
군생활을 했따는거 아님니까  나라에대한 애국심만은 전국에서 최고였다고
이연사는 확실이 증거하는 봐 올시다  본인은 군생활 학교생활 잘하지못함을 고백함니다
그렇지만 6,25전후세대로 분명이 할일이 있는것 같읍니다
앞으로 한반도땅에 다시는 6,25같은 전쟁이없기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간곡이 기도을 해야
할것임니다  호국에달인 6월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나라가 뭘해줄것인가 바라지말며 나라을위해 뭘할것인가을(케네디어록중에서)생각하면서
인민군 이 불법남침을 자행한 56주년 6,25보내면서 괸스레이 더듬거려 봤읍니다
         
                        서부전선 지척에서            민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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