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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골에서 오대양 육대酒로~(인천모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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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골맨
작성일 2006-06-28 22:41
댓글 0건
조회 1,331회
본문
*******논골에서 오대양 육대酒로....*******
6월27일 구월동 소재 48회 최진선 동문님이 운영하시는 "논골집" 에서
인천에 거주하시는 동문님들의 만남이 있었읍니다.
동안 몇번의 만남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왜 한번도 만남의 자리가 없는지?
라고 문의 하시는 동문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자리가
마련 되었읍니다.
이 자리에는 35회 강성진 선배님을 비롯하여 43회 이용문 선배님등 20여명의
열혈동문님들이 자리를 빛내 주셨읍니다.
1차 모임은 위에서도 밝힌거와 같이 논골집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논골집 특유의 갈비살의 맛에 매료되어" 나가자~강농 나가자~강농 나가자~강농" 이라는
43회 이용문 선배님의 건배 제의에 이어진 자리에서 처음부터
처음처럼~ 처음처럼~만을 찾다가 준비된 처음처럼이 바닥이 나고
전투예비량으로 비축해 두었던 처음처럼이 바닥이 나고서야 1차 모임의
마무리를 할수가 있었읍니다.
1차 모임이 마무리 될 무렵 이렇게 모처럼 만났는데
그냥헤어질수 없다는 35회 강성진 선배님의
열외 1명없이 집합하라는 명령을 받잡고 우리 20여명의 열혈동문들은
그 시간부터 밤새로록 강성진 선배님 아드님이 운영하는 구월동 소재
오대양 육대酒를 누비고 다녔읍니다.
오대양 육대酒에서 43회 이용문 선배님의 현장 소품을 이용한
돌아온 용팔이의 애꾸눈 섹스폰 연주는 가히 오대양 육대酒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드랬지요.
그연주에 발맞추어 벌어진 56회 허정행 동문의 품바타령은
참으로 쇼의 수준을 넘어선 예술의 경지에 이른 수준으로 평가되어
오대양 육대酒와 전속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소식이
들릴정도로 열광의 도가니였읍니다.
너무 오랜시간동안 우리가 무대를 장악하고 있으면 다른 손님들에게
민폐가 될것같아 우리 열혈동문님들께서는 다른 손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모두 무대에 올라가 응원가와 Key - K를 마지막으로 인천 모임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다음모임을 기약하며 논골에서 오대양 육대酒로의 긴 여행을
마무리 하였읍니다.
감사합니다.
53회 서 명원
***참석자 명단***
35회 강성진
43회 이용문
46회 강두병
47회 황병용
48회 최진선, 홍혁기, 남기요
50회 신삼용, 최선주
52회 정병두
53회 조유홍, 서명원
56회 허정행
6월27일 구월동 소재 48회 최진선 동문님이 운영하시는 "논골집" 에서
인천에 거주하시는 동문님들의 만남이 있었읍니다.
동안 몇번의 만남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왜 한번도 만남의 자리가 없는지?
라고 문의 하시는 동문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자리가
마련 되었읍니다.
이 자리에는 35회 강성진 선배님을 비롯하여 43회 이용문 선배님등 20여명의
열혈동문님들이 자리를 빛내 주셨읍니다.
1차 모임은 위에서도 밝힌거와 같이 논골집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논골집 특유의 갈비살의 맛에 매료되어" 나가자~강농 나가자~강농 나가자~강농" 이라는
43회 이용문 선배님의 건배 제의에 이어진 자리에서 처음부터
처음처럼~ 처음처럼~만을 찾다가 준비된 처음처럼이 바닥이 나고
전투예비량으로 비축해 두었던 처음처럼이 바닥이 나고서야 1차 모임의
마무리를 할수가 있었읍니다.
1차 모임이 마무리 될 무렵 이렇게 모처럼 만났는데
그냥헤어질수 없다는 35회 강성진 선배님의
열외 1명없이 집합하라는 명령을 받잡고 우리 20여명의 열혈동문들은
그 시간부터 밤새로록 강성진 선배님 아드님이 운영하는 구월동 소재
오대양 육대酒를 누비고 다녔읍니다.
오대양 육대酒에서 43회 이용문 선배님의 현장 소품을 이용한
돌아온 용팔이의 애꾸눈 섹스폰 연주는 가히 오대양 육대酒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드랬지요.
그연주에 발맞추어 벌어진 56회 허정행 동문의 품바타령은
참으로 쇼의 수준을 넘어선 예술의 경지에 이른 수준으로 평가되어
오대양 육대酒와 전속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소식이
들릴정도로 열광의 도가니였읍니다.
너무 오랜시간동안 우리가 무대를 장악하고 있으면 다른 손님들에게
민폐가 될것같아 우리 열혈동문님들께서는 다른 손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모두 무대에 올라가 응원가와 Key - K를 마지막으로 인천 모임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다음모임을 기약하며 논골에서 오대양 육대酒로의 긴 여행을
마무리 하였읍니다.
감사합니다.
53회 서 명원
***참석자 명단***
35회 강성진
43회 이용문
46회 강두병
47회 황병용
48회 최진선, 홍혁기, 남기요
50회 신삼용, 최선주
52회 정병두
53회 조유홍, 서명원
56회 허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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