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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문고 작성일 2006-06-28 06:53 댓글 0건 조회 1,2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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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에서 대출받아(빚내어)
빚잔치하고 기타 업무추진비로 썼으면 좋겠다는
동문회의 안이한 운영 방식 제안에 적이 실망합니다.
그것도 이사회 열고, 임시총회까지 연다네요.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글 참고)

동문 제위의 가어린 정성과 손때가 묻은 기금입니다.
원로 선배, 나어린 소장 후배들이 10년이 넘게 애써 마련한 기금입니다.
한 번 손댔다 하면 3년 못가 거덜나리라 봅니다.

우리 당대에 와서 이런 처지가 됨과
발상을 하게 된 것을 자책해야 하며,
무능력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발상이 너무 안이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기금을 풀어 써야할  매우 중요한 사업이 있다면 풀어 쓸(대출 포함) 수도 있습니다.
문화관 건립 지원, 건물 매입 수익사업 투자 등.....

그렇지만,
추리닝, 선수출전비 보조 등 같은 소모적 경비로 축내면
이는 모금 정신에도 크게 어긋나며,
야금야금 쓰려면 3년 못가 다 사라집니다.

매점 문제는 학교측에 넘기면 될 것 같습니다.
(방랑자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걱정아

모교걱정동문
글쓰신분 정말 대단 히시고 존경스럽 습니다.현 여당의 체제 하에서는 좋은 생각과 바른마음을 가진분은 역적이 되고 왕따 되니 조심 조심 말씀 하시지요.
한가정에서도 수입에 맞추어서 지출 하는데 하물며 대 강릉농공고 동창회가 동창회장 기분에
따라 예산에도 없는 거금 몇천만원씩 대출해서 (동창회 기금담보)쓰고 또 예산에도 없는 수천만을 축구코치에게 주겠다고 약정각서를 써 주었다고 하니 동창회 의결없이 주겠다고 했다면 개인돈 으로 해결 해야됨이 합당 할걸 같은 생각이 듭니다.
모든일이 지혜롭게 해결 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2006-06-27
11:06:47
[삭제] 
 
 
 
 
재판관

올해 동문회 총회에서 대출금은 권태원 회장이 해걸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그러고 빼앗길건 다빼앗기고 줄건 다주고 거기다 보너스까지 단독으로 주었습니다
이걸 다시 기금으로 대체코자 이사회니 총회니를 거론하며 떠드는것은 아주 뻔뻔합니다
모든것은 동문회장이 단독으로 책임을 지고 동문회의 위상을 떨어트린 책임을지고
자진 사퇴해야 합니다 아니 총회의 안건이 동문회장 파면건이 되어야합니다
동문회 기금을 마치 자기주머니속의 돈인줄아는사람은 마땅히 파면되어야합니다 2006-06-28
06: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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