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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번 후배라는 필명 동문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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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양선배
작성일 2006-06-30 13:07
댓글 0건
조회 1,491회
본문
1241번 후배라는 필명 동문에게 고함
**************************************
귀하의 글 읽어보곤 속이 뒤집힐 것 같아서 필을 들었습니다.
후배라는 필명을 써서 남들이 잘 모를꺼라는 미명하에 후회 할 큰 일을 저질렀습니다.
마치 자신이 수류탄을 들고 적진에 뛰어든 열혈투사처럼 착각하는데, 참 어리석군요.
젊은 혈기라고 한순간 이해 할려고 했으나, 용납해서는 안될 것 같군요.
귀하의 행위를 꼬집는 이글을 보면, 귀하도 속이 쓰리고 아플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귀하가 무심코 내뺃은 막말은 선배와 동문회장께는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는지 아시는가요?
그분들의 인격은 전혀 생각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친지 그리고 수많은 동문들과 이웃들이 보고있는 백주대로에서 이 왠 칼질입니까?
그래서 귀하의 장래를 위해서 충고합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식으로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을 하지 마세요.
이는 참으로 비열하고 비겁한 짓입니다.
즉, 남의 등에 몰래 비수를 찌르는 행위와 같다는 걸 명심하세요.
그대가 그동안 얼마나 동문회에 기여했고 또 열심히 봉사했는지는 모르지만,
어떻든 자식을 기르고,
부모를 봉양하고,
동창생과 동기생 등 친구가 있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었소!
“존경하는 사무국장님 !”라고 해 놓고, 그때부터 막말의 도가 지나치기 시작했습니다.
귀하의 표현을 몇가지 나열하겠소!
이 글을 읽고 양심에 쬐끔이라도 걸리면,
우선 먼저 조규전(50회) 선배께 그리고 권태원 회장께 정중히 사과하세요.
진정한 진짜 강농공의 동문이라면, 그렇게 하시요.
-----------------------------------------------------------------------
▶ 그나물에 그밥이군요.
▶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 당신이 선배인지 후배인지 모르고...
▶ 도둑과는 친구로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당신도 도둑이 되었군요.
▶ 홈페지를 통해 그만치 충고를 주었으면 자각하고 반성의 여지도 없이...
▶ 물을 산으로 퍼올리겠다는 배짱도 당신의 대단합니다.
▶ 당신이 정말 선생이 맞습니까?
▶ 자기의 입맛에 맞으면 그것은 고견이고 그게 아니면 떠드는 소리입니까?
▶ 어떠한 답변도 좋습니다. 눈 먼 소경이 되지 마십시요
-----------------------------------------------------------------------
어떠한 답변도 좋다고 했기에 그대에게 이렇게 충고를 던졌습니다.
위의 나열한 핵심적인 내용은 후배가 선배에게 과연 할 수 있는 표현인가? 부터 생각하세요.
앞으로는 절대로 그딴짓 하지 마세요.
자신의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정중히 예의를 갖추고, 솔직히 표현하세요.
남을 끌어 들이지 말고(例 : 2만여 동문 운운하는 등),
상대방의 인격도 생각하고, 특히 깊은 상처를 주는 행동은 절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이글에 불만이 있으면, 내게 전화하시요.
재경동문회 44회 李 相 卿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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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글 읽어보곤 속이 뒤집힐 것 같아서 필을 들었습니다.
후배라는 필명을 써서 남들이 잘 모를꺼라는 미명하에 후회 할 큰 일을 저질렀습니다.
마치 자신이 수류탄을 들고 적진에 뛰어든 열혈투사처럼 착각하는데, 참 어리석군요.
젊은 혈기라고 한순간 이해 할려고 했으나, 용납해서는 안될 것 같군요.
귀하의 행위를 꼬집는 이글을 보면, 귀하도 속이 쓰리고 아플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귀하가 무심코 내뺃은 막말은 선배와 동문회장께는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는지 아시는가요?
그분들의 인격은 전혀 생각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친지 그리고 수많은 동문들과 이웃들이 보고있는 백주대로에서 이 왠 칼질입니까?
그래서 귀하의 장래를 위해서 충고합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식으로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을 하지 마세요.
이는 참으로 비열하고 비겁한 짓입니다.
즉, 남의 등에 몰래 비수를 찌르는 행위와 같다는 걸 명심하세요.
그대가 그동안 얼마나 동문회에 기여했고 또 열심히 봉사했는지는 모르지만,
어떻든 자식을 기르고,
부모를 봉양하고,
동창생과 동기생 등 친구가 있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었소!
“존경하는 사무국장님 !”라고 해 놓고, 그때부터 막말의 도가 지나치기 시작했습니다.
귀하의 표현을 몇가지 나열하겠소!
이 글을 읽고 양심에 쬐끔이라도 걸리면,
우선 먼저 조규전(50회) 선배께 그리고 권태원 회장께 정중히 사과하세요.
진정한 진짜 강농공의 동문이라면, 그렇게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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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물에 그밥이군요.
▶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 당신이 선배인지 후배인지 모르고...
▶ 도둑과는 친구로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당신도 도둑이 되었군요.
▶ 홈페지를 통해 그만치 충고를 주었으면 자각하고 반성의 여지도 없이...
▶ 물을 산으로 퍼올리겠다는 배짱도 당신의 대단합니다.
▶ 당신이 정말 선생이 맞습니까?
▶ 자기의 입맛에 맞으면 그것은 고견이고 그게 아니면 떠드는 소리입니까?
▶ 어떠한 답변도 좋습니다. 눈 먼 소경이 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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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답변도 좋다고 했기에 그대에게 이렇게 충고를 던졌습니다.
위의 나열한 핵심적인 내용은 후배가 선배에게 과연 할 수 있는 표현인가? 부터 생각하세요.
앞으로는 절대로 그딴짓 하지 마세요.
자신의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정중히 예의를 갖추고, 솔직히 표현하세요.
남을 끌어 들이지 말고(例 : 2만여 동문 운운하는 등),
상대방의 인격도 생각하고, 특히 깊은 상처를 주는 행동은 절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이글에 불만이 있으면, 내게 전화하시요.
재경동문회 44회 李 相 卿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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