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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동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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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yki 작성일 2020-08-11 09:30 댓글 1건 조회 9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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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한(52회)사장은 사업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어제 저와 동행하여
인천 계양산의 가장 유명한 대형마트 2곳에 강농산업 막걸리 납품하도록 도와 주셨지요.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 이상경(재경동문회장)

동문간의 끈끈한 의리와 멋진 미덕을 듣고 보면 절로 흐뭇해 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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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님의 댓글

이상경 작성일

재경동문회 카톡에 올린 소식을 선배님께서 발췌하시어 여기 올려 주셨습니다. 깊은 관심과 사랑에 어떻게 감사와 보답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또 김지태(46회) 동문께서 자신이 몸담고 있었던 아파트의 관리직원들에게 회식을 시켜 주겠다며 이번에도 또 강릉 옥수수 막걸리를 3박스나 주문해 주었기에 저는 여기 더해 1박스를 선물했습니다. 김지태(46회) 동문은 숙명여대 총무과장으로 정년퇴임을 하면서도 그곳에 우리 동문 4명을 취직 시켜준 멋진 동문입니다. 지금껏 아마도 30~40박스는 주문해 준 진짜배기 강농인입니다. 저도 선배님 말씀처럼 늘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