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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강농정신과 중국속담의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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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 상 술 작성일 2006-07-10 21:47 댓글 0건 조회 1,2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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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동문회 홈페이지에 이런글을 남겼네요. (자유게시판 #1306)
>足  家  之  馬 .足  家  苦  人  內
>족  가  지  마.  족  가  고  인  내 ( 자기의 주제도 모르고 남의일에 참견하거나
>                                                  분수에맞지않는 행동을 하는사람) 이라는 뜻이라네요!
>始    發    奴  ,    無    色      旗   
>시    발    노  .  무    색      기  ( 제대로 알지못하면서
>                                                    마구행동하는 사람)  이라는뜻이래요. 
>
>남의 문자 빌려 조합하는것이 그토록 자랑스러웠습니까?
>적어도 풍자와 만평을 위한 글이라면 누구를 향하는 말이고, 또 무엇을 의미하느지가
>글에 녹아있어야만 되겠지요.
>모름지기 강농정신이라 함은 정정당당함이 제일먼저일것입니다.
>적어도 대강농인의 올곧은 기상이 전혀 보이지 않는 비겁한 말장난이
>강농인의 전부인것처럼 보일까 심히 두렵습니다.
>
>중국 속담 한마디 적어봅니다.
>"바다가 광활할 수 있는 것은 것은  하천의 물도 모두 받아들였기 때문이고,
> 산이 높을 수 있는 것은 한 삽의 흙이라도 거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이 속담은 어쩌면 우리 교가의 가사와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진정한 강농의 정신은 바다를 삼키고, 태산을 포용할 수 있는
>큰 기상이 먼저여야 할것입니다. 
>강농인 모두에게 진취적 기상과 용맹스런 의리를 가르쳐준
>교가와 응원가를 목청껏 불러보기를 청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54기 노상술(이길열)입니다.
  선배님 말씀잘보았습니다.  저역시 선배님에비하면 모교에관심사가 뒤지지만
  나름대로 열과 성의를 가지고 모교를위해 그누구에뒤지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 제가올린글 뭐가문제가됨니까?
  뙤놈들 글을 인용하여 저에뜻을 표현하셨다고 하시는데
  왜그런생각을 하십니까?
  선배님,말씀대로 대강농,공 에 기상이 무었입니까? 여줍고싶습니다,
    응원가,교가, key--k를목청겄 외치는겄이 용맹스런,
    강농,공인에 기상입니까.
    선배님께 여줍습니다. 강농,공인에 큰기상이 무었입니까?
    좀알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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