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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고 인문계로 전환 (2000년 1월 13일 보도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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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간사 작성일 2006-07-07 00:05 댓글 0건 조회 1,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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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고 인문계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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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고 인문계로 전환

입력시각 : 2000-01-13 15:46


[앵커멘트]
올해부터 학생수가 줄어들어
사정이 어려운 실업계 고등학교는
인문계로 전환할수 있게 됩니다.

또,실업교과를 담당하는 교사들도
일정한 과정을 거칠경우
다른 과목을 가르칠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실업계 고등학교 육성방안을

유재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서울에 있는 한 정보산업고등학교ㅂ니다.

이 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크게 줄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입학생이 모자라
15학급을 줄인데 이어
올해에도 10학급을 추가로 줄였습니다

*cg1 번역12 [인터뷰:학교관계자]---------------------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이 실업계 학교를 기피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자식을 실업고에 학생이 모이질 않는다"
보내려고 하지 않아요 ------------------------------------------

C.G IN------------------------- 이처럼 올해 실업계 고등학교는
모집인원 22만여명 가운데
2만6천여명을 채우지 못해
------------------------------- 미달율이 10를 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할 중학생이 줄어든데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기피하는 사회풍조까지
겹쳤기 때문입니다.

*CG1 직업 [인터뷰:조병록 교육부산업교육정책과사무관]
조 병 록 "학생이 모자라거나 시설이 미비한 학교를
교육부 산업교육정책과 사무관 선별적으로 인문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

*CG1 내용11 또,진학과 진로교육을 함께 할수 있는
실업고 육성대책 ② 통합형 고등학교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통합형 고등학교 도입
통합형 고등학교는


올해 4개에서 8개 정도의 시범학교를 정해
오는 2006년까지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CG1 내용11 학교가 줄어들면서 남게 되는
실업고 육성대책 ③ 실업과목 담당교사들은
실업과목담당교사 복수자격 연수 연수를 시켜 일정학점을 이수할 경우
다른 교과목을 가르칠수 있는 자격을 주기로
했습니다.

실업계의 체질을 튼튼하게 할수 있는
지원책도 마련됐습니다.

*CG1 내용11 가정형편이 비교적 어려운 학생들이
실업고 육성대책 ④ 실업학교를 찾는 것을 감안해
2004년까지 학생절반 장학금 오는 2004년까지는 전체 학생의 절반은
장학금을 받을수 있도록 했습니다.

*CG1 촬영1 이밖에 졸업한뒤엔 대학진학이 쉬워지도록
이동형 전문대와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유재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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