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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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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일꾼 작성일 2006-07-19 21:47 댓글 0건 조회 1,0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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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서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 법정스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좋은글을 발견하곤 대기리 마당에서 멀리 안반데기에 걸친  운무와 짝 지어 봤습니다 
대기리에서 56 오과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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