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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중심에서 ‘붉은 유니폼’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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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릉농공고 작성일 2006-07-31 13:35 댓글 0건 조회 1,3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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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스포츠란에서 퍼옴

축구의 중심에서 ‘붉은 유니폼’을 꿈꾸다
잘나가던 청소년대표출신 유럽리그 도전
떠돌이 입단테스트 3년만에 스페인 입성
“아시안게임 대표 욕심…잘하면 불러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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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유니폼"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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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은 누구?
1983년 3월9일생인 이호진은
탄탄한 체격(1m82, 69kg)을 지녔으며, 빠른 발을 지닌 저돌적인 싸움꾼으로 통한다.
라싱 산탄데르에서는 “좌우윙백이 모두 가능한 선수”라는 기대감을 표시한다.
지난 2003년
20살 이하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 때 독일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어
한국의 2-0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골을 넣고 문지기와 충돌해 무릎부상을 당한 뒤 오랜 재활치료를 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2002년 성균관대에 입학했지만, 해외테스트 등을 다닌 뒤 지난해 여름 제적당했다.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것이 고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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