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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정막을 깨면서... (갈등과 불신의 벽을 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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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6-08-04 14:07
댓글 0건
조회 1,756회
본문
높은 갈등의 벽을 넘거나 허물어야 합니다.
깊은 오해와 불신의 골짜기를 헤쳐 나와야 합니다.
누구편을 들고 안들고가 아니고,
또한 진실을 파헤치자는 논리로 자잘못을 따져 결판을 내자는 것도 아니됩니다.
혹자는 이에 대해 “우유부단(優柔不斷)하고 또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자세다”라고
욕할지 몰라도 동문에 한사람으로서 솔직한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물론 찬성자도 반대자도 계실 것입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 견해입니다.
제가 흑백논리의 2분법으로 사태를 논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우리들이 敵軍과 我軍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문제의 발단은, 각자의 입장과 처지 그리고 상황을 보는 관점이 달랐던 것입니다.
총동문회장께서 보시는 안목(眼目),
신동철 감독이 보는 관점(觀點),
동문 임원의 시각차(視覺差) 등이 다소 상이한 가운데,
“누구의 주장이 강하였고, 중요했는가?”를 각자 개인적 입장에서 판단하고 있지요.
본 뜻은 “서로 잘해 보자는 것인데, 결국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기에 발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우리 동문회 내의 주요 현안이기에 슬기롭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반드시 최대공약수인 합의점을 찾아야 합니다.
감정까지 앞세워서 서로 피튕기고 싸워 어느쪽이 이기면 뭐합니까?
상처투성이가 된 전장에서의 그 깊은 상처는 비록 아물더라도 그 상흔은 남습니다.
강릉농공고의 역사의 한 페이지에 흉터의 모습으로...
따라서 선배님중에서 한분이 나서서 중재하는 교통정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국가간에도 협상을 하는데, 무엇이 그리 어렵습니까?
또한 어려워도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협상의 자리에서 성토대회가 되면 이는 깨어지게 됩니다.
남북한도 판문점에서 금강산에서 하물며 협상을 하는데, 우리는 왜 못합니까?
그리고 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내용이 길어서 제1편은 여기서 줄입니다.
깊은 오해와 불신의 골짜기를 헤쳐 나와야 합니다.
누구편을 들고 안들고가 아니고,
또한 진실을 파헤치자는 논리로 자잘못을 따져 결판을 내자는 것도 아니됩니다.
혹자는 이에 대해 “우유부단(優柔不斷)하고 또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자세다”라고
욕할지 몰라도 동문에 한사람으로서 솔직한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물론 찬성자도 반대자도 계실 것입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 견해입니다.
제가 흑백논리의 2분법으로 사태를 논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우리들이 敵軍과 我軍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문제의 발단은, 각자의 입장과 처지 그리고 상황을 보는 관점이 달랐던 것입니다.
총동문회장께서 보시는 안목(眼目),
신동철 감독이 보는 관점(觀點),
동문 임원의 시각차(視覺差) 등이 다소 상이한 가운데,
“누구의 주장이 강하였고, 중요했는가?”를 각자 개인적 입장에서 판단하고 있지요.
본 뜻은 “서로 잘해 보자는 것인데, 결국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기에 발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우리 동문회 내의 주요 현안이기에 슬기롭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반드시 최대공약수인 합의점을 찾아야 합니다.
감정까지 앞세워서 서로 피튕기고 싸워 어느쪽이 이기면 뭐합니까?
상처투성이가 된 전장에서의 그 깊은 상처는 비록 아물더라도 그 상흔은 남습니다.
강릉농공고의 역사의 한 페이지에 흉터의 모습으로...
따라서 선배님중에서 한분이 나서서 중재하는 교통정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국가간에도 협상을 하는데, 무엇이 그리 어렵습니까?
또한 어려워도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협상의 자리에서 성토대회가 되면 이는 깨어지게 됩니다.
남북한도 판문점에서 금강산에서 하물며 협상을 하는데, 우리는 왜 못합니까?
그리고 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내용이 길어서 제1편은 여기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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