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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중심에서 ‘붉은 유니폼’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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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릉농공고
작성일 2006-07-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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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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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스포츠란에서 퍼옴
축구의 중심에서 ‘붉은 유니폼’을 꿈꾸다
잘나가던 청소년대표출신 유럽리그 도전
떠돌이 입단테스트 3년만에 스페인 입성
“아시안게임 대표 욕심…잘하면 불러주겠죠”
"붉은 유니폼"을 꿈꾸다
이호진은 누구?
1983년 3월9일생인 이호진은
탄탄한 체격(1m82, 69kg)을 지녔으며, 빠른 발을 지닌 저돌적인 싸움꾼으로 통한다.
라싱 산탄데르에서는 “좌우윙백이 모두 가능한 선수”라는 기대감을 표시한다.
지난 2003년
20살 이하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 때 독일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어
한국의 2-0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골을 넣고 문지기와 충돌해 무릎부상을 당한 뒤 오랜 재활치료를 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2002년 성균관대에 입학했지만, 해외테스트 등을 다닌 뒤 지난해 여름 제적당했다.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것이 고민거리다.
축구의 중심에서 ‘붉은 유니폼’을 꿈꾸다
잘나가던 청소년대표출신 유럽리그 도전
떠돌이 입단테스트 3년만에 스페인 입성
“아시안게임 대표 욕심…잘하면 불러주겠죠”
"붉은 유니폼"을 꿈꾸다
이호진은 누구?
1983년 3월9일생인 이호진은
탄탄한 체격(1m82, 69kg)을 지녔으며, 빠른 발을 지닌 저돌적인 싸움꾼으로 통한다.
라싱 산탄데르에서는 “좌우윙백이 모두 가능한 선수”라는 기대감을 표시한다.
지난 2003년
20살 이하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 때 독일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어
한국의 2-0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골을 넣고 문지기와 충돌해 무릎부상을 당한 뒤 오랜 재활치료를 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2002년 성균관대에 입학했지만, 해외테스트 등을 다닌 뒤 지난해 여름 제적당했다.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것이 고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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