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강릉시향 예술의 전당 연주회 소감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상경
작성일 2020-08-09 16:31
댓글 0건
조회 828회
본문
40여년 훨씬전인 학창시절 우리 모교의 밴드부가 동명극장에서 관현악 연주를 할 때가 생각났습니다.
김순식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우리 동문들이 멋진 공연을 한 그 감동을 40여년이 훨씬 지나서 이번에 다시금 맛보았습니다.
그당시 멋모르고 무대에서 사회를 보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나도 학창시절 밴드부에 들어 갔어야 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음악이야 말로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절감하게 됩니다.
2020년 8월 9일 오후
재경동문회 44회 이상경 배상
- 이전글2020 무학기 16강전 중계방송 총정리 20.08.10
- 다음글펄시스터 20.08.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