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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 왔습니다.(농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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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릴라 작성일 2006-08-06 23:31 댓글 0건 조회 1,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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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가철이라 선.후배님들 많이 바쁘시죠
회사 하던 일을 끝내고 휴가를 가야지 휴가 가서도 좀 찜짐하고 뒤가 구려서 마음 놓고
놀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 끝내고 어제 복귀 했네요
한 일주일 놀고 다시 출근 하려니 깜깜하네요
세상 사는게 만만치 않은거 같아요
열심히 하면 노력한 만큼의 댓가가 따른다는 것을 알지만...
학교 다닐때는 다른생각 않고 공부만 하면 되지만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와서 생활을 하다
보면 생존경쟁에 살아남기 위해서 공부도 해야 하고 위사람들 눈치도 봐야하고 하기 싫은
일도 회사 이익이 된다면 해야하고...
지금의 위치에서 더 올라  갈려면 거기에는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거 ...
우린 건설회사에 다니는데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는 거래하는 협력사에 피치 못하게
손실을 주고, 거래 업체 직원들에 하지 말아야 할 싫은 소리도 가끔씩 하죠
회사에서 월급주는게 아깝지 않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지만...
회사 주인의  욕심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거 같아 참..................
그냥 심심해서 헛소리 좀 했습니다. 죄송.....

근데 하루는 왜 이렇게 빨리 가는겨
넘 빨리 간다
..빨리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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