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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들이여 ! 그대는 광복의 기쁨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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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병호
작성일 2006-08-15 09:55
댓글 0건
조회 1,040회
본문
1945년 8월 15일 그러니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광복절이다
우리 한반도의 영토와 주권을 일본에게 송두리채 빼앗기고
일본 식민지 생활로 36년
그들은 우리의 언어와 문화까지 탈취하고자 개인의 이름까지
일본어로 개명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압박과 설움에서 우리는
광복의 기쁨은 환희로 넘쳐흘렀다 길거리에는 온통 태극기의
물결이었고 투위스트 춤이아니라 태극기와 손을 높이 쳐들어
천둥소리보다 더 큰 만세를 불렀다
지금도 개인적으로 기쁨을 억누르지 못 할때 비틀걸음을 치며
두 손을 높이 치켜올리고 엉덩이를 흔들어댑니다 옛날의
만세를 부르던 것과 흥겨울때 나오는 춤이 접목되었겠지요
오늘 아침에 태극기를 게양할려고 1층현관문으로 나갔습니다
밭침대 하나를 놓고 태극기를 계양하고나니 아파트의 입구 쪽에서
할머니가 나를 불렀습니다 똘똘 말아쥔 태극기를 들고 나오셔서 태극기
계양을 부탁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태극기를 계양할려고 하니
할머니는 그러지말고 할머니를 껴안아 들어오려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이유인 즉 내손으로 태극기를 달고싶다는 것이였습니다
태극기를 달고나서 한참동안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었지요
할머니의 연세는 올해로 83세랍니다 그때의 기쁨을 다시한번
느껴보고싶은 심정 ! 이제 앞으로 더이상 없을것만 같은 느낌
그래서 내손으로 태극기를 달아보고싶던 심정을 이야기 하셨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할머니는 아파트의 집집마다 현관문을 살피셨습니다
그러나 태극기가 펄럭이는집은 단 두집 뿐이였습니다 할머니는
혀를 쯧쯧 거리시며 요새사람들은 광복절이 뭔지도 몰라 하셨습니다.
우리 한반도의 영토와 주권을 일본에게 송두리채 빼앗기고
일본 식민지 생활로 36년
그들은 우리의 언어와 문화까지 탈취하고자 개인의 이름까지
일본어로 개명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압박과 설움에서 우리는
광복의 기쁨은 환희로 넘쳐흘렀다 길거리에는 온통 태극기의
물결이었고 투위스트 춤이아니라 태극기와 손을 높이 쳐들어
천둥소리보다 더 큰 만세를 불렀다
지금도 개인적으로 기쁨을 억누르지 못 할때 비틀걸음을 치며
두 손을 높이 치켜올리고 엉덩이를 흔들어댑니다 옛날의
만세를 부르던 것과 흥겨울때 나오는 춤이 접목되었겠지요
오늘 아침에 태극기를 게양할려고 1층현관문으로 나갔습니다
밭침대 하나를 놓고 태극기를 계양하고나니 아파트의 입구 쪽에서
할머니가 나를 불렀습니다 똘똘 말아쥔 태극기를 들고 나오셔서 태극기
계양을 부탁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태극기를 계양할려고 하니
할머니는 그러지말고 할머니를 껴안아 들어오려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이유인 즉 내손으로 태극기를 달고싶다는 것이였습니다
태극기를 달고나서 한참동안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었지요
할머니의 연세는 올해로 83세랍니다 그때의 기쁨을 다시한번
느껴보고싶은 심정 ! 이제 앞으로 더이상 없을것만 같은 느낌
그래서 내손으로 태극기를 달아보고싶던 심정을 이야기 하셨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할머니는 아파트의 집집마다 현관문을 살피셨습니다
그러나 태극기가 펄럭이는집은 단 두집 뿐이였습니다 할머니는
혀를 쯧쯧 거리시며 요새사람들은 광복절이 뭔지도 몰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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