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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      의      문  >>>>>>>>>>>>>>>>>>>>>>>>             
>1) 항간에 떠도는 많은 의혹에 대하여 동문회에서 명백한 해명을 할것을 요구하며 사태의
>    심각성을 인식치 못하고 미봉책으로 일관하거나, 작금의 동문회 사태를 해결하지 못
>    할경우 총동문회 지도부의 일괄 사퇴를 강력히 요구 한다
>    또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를경우 50기는 총동문회에서 탈퇴한다
>    단,사무국장 조규전.감사 김남형. 부회장 서동진은 원만한 사태 수습을 위하여
>    동문회 직위를 개인의사에 따라 유지토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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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습니다......
54기 후배님들이라면 모를까?
제발 코메디 벤치마킹 할려면 좀 제대로 하십시요.

54기는 요구조건 관철 불일치시에는 총동문회에서 기별 부여받은 임무만 보이콧 한다고했지
총동문회 탈퇴까지 조건부 협상(?)은 아니였습니다.

총동문회 지도부 일괄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붉은 머리띠 둘러매고 강력요구 하지만
님들의 동기 총동문회 집행부 핵심 사무국장,감사,부회장 직무는 개인적 판단에 맡기신다고요?
그렇다면 엄연히 현직인바 의견통일도 안됐는데....
과학적 수치라도 거창하게 동기일동 이라고 표명할까?
결의문 게재가 서로들 보듬어 주어도 모자랄 타이밍 속에... 그리도 급했나요?

어쩌면
월남전 영화 한 장면처럼 위험지역에서 길을 잃은 동료 몇몇 부대원을 남겨두고
일단 우리끼리 안전지대로 도피하면 전부인가요?

차라리 아래 글 어느님에 글처럼 "제50회일동" 말고 개인적 과별단체로 의사 피력하심이....
특히나 가짜표 진위공방이 뜨거운 이슈속에 실무 사무국장,감사님들의 역활이 매우 중요할지언데
그 본부에 임무까지 기수에서 간접적 무언에 행위를 가할수있는 자체부터 월권이라고 사료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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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는 축구부의 성적에 일희일비 하지 않을것이며 명장 보다는 덕장을 바란다.
>   
>4) 신동철 후배의 사무국장 모욕건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사과를 했다는 말은 들었으나
>    진심이라 생각치 않으며 공식적이며 공개적인 사과를 50기에 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 총동창회 사무국장님이 50기님들 동기라고 전유물로 착각하시나요?
축구감독 53기 신동철 후배의 흥분한 언어폭력은 공적인 사무국장님에 대한 발언이였지
특정 동문님들 기수에게 한정한 발언은 아니였다고 사료됨니다.
진정 사과를 요구하려면 전 동문 모두에게 사과하면 족하다고 봅니다.
모두와 부분 즉, 공과 사에  엄연한 분별력을 요구합니다.
 
끝으로
지구촌 마직막 보루 청정지역 "gnng" 오염정도가 심각해지는것 같습니다.
재청,임명,인사권도 없는데 당당하게 부회장직 사직서와 
기수별 결의문을 기미년 독립선언서 마냥 받아주는 더 이상의 아량(?)에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