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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때만 해도 늦지 않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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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키사랑 작성일 2006-08-18 20:07 댓글 0건 조회 1,128회

본문

>
>
>먼저 항상 모교와동문회 발전에 열과성의를 다하는,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54기또한 모교발전과  동문회, 발전에 지대한 애정을가지고,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고 자부해 왔습니다
>허나,기대가 크면 실망또한 크다고 했던가요.
>금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저희 54기 긴급회장단 모임을가져 회의한 결과 이와같이
>결의문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
>      *** 결  의  문 ***
>*  2006년 8월 2일부터 54기는  현,동문회 체제하에서는,축구부에 지원되는,
>급식비및, 동문회에 운영되는 각종 자금지원을 중단하며,
>농.일정기전표 수령을 거부하며,아울러 모든 미래 사업계획을 전면중단한다.
>
>* 최근 동문회와,축구부와의 사태를 확인서(3600 만원)를 써주는 등,
>  총동문회를 대표하시는분으로서의 부적절한 대처로 인해,
>  동문회의 위상이 크게 손상되고, 동문회와 축구부간의  갈등을 초래하게 되었으며,
>  강력한 가교 역할 부재로인하여 매점운영수익이 사라진점.
>
>* 농.일정기전때 가짜표에대한 진실과,거짓이 명명 백백 하게 밝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  의혹만 증폭 시킨점,
>
>* 축구부 감독의 발언중 2만동문을 겨냥하여 모든동문을 비하 하고 모독적인 발언을,
>  서슴치않고, 공식모임 자리에서 한다는것은, 공인으로서의 매우 부적절한 처사를
>  함에도 불구하고 총동문회에서 수수방관만한점.
>
>  앞으로 2만 동문님에 귀와 눈이되어 주는 강릉농공고 총동문회가 되어주길
>  간절히 바람니다.
>    2006년 8월2일부로 54 기 집행부는 모두동문회에 관련된 일에 일괄사퇴하기로,
>    결정함.
>
>
>                        54 기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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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해도 늦지 않았었는데
수수 방관만 하다 동문회 축구부 모두 만신창이가 되고 밀았네요
50회 동문들 결의문도 무시하고 구렁이 담넘어 가듯 할건지
양쪽 모두 제발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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