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봉평 축제준비와 축구응원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경팀장
작성일 2006-08-23 15:19
댓글 0건
조회 1,688회
본문
**********************************
봉평 축제준비와 축구응원에 대하여
**********************************
제가 어제 오후 늦게 “2006 봉평 메밀꽃 축제의 등록촉구”의 글을 올렸습니다.
기백명 이상의 동문과 가족이 참석하는 큰 행사를 주관한 gnng운영진의 고충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였습니다.
또한 제 자신 동홈gnng 재경팀장으로 임명 받은 책임도 있었기에 필을 들고
참여해 주실 것을 촉구하였던 것이지요.
동문들을 위해 현지 경기도 용인의 축구장으로 경기 중계차 가 있으면서도 금번 봉평행사를
주관한 김채정(43회. gnng 클럽장) 선배의 안절부절하는 전화를 정말 거절할 수 없었지요.
특히 이렇게 클럽장 김채정(43회) 선배께서의 간곡한 요청도 있었지만,
저 또한 작금 어려운 일들에 직면한 현실을 극복하는데 있어 동문화합 차원에서
본 행사는 꼭 필요하다고 판단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즉각 댓글에 “지금 축구가 우선인데 분위기 깨는 그런 이야기를 하냐?”는 式의
어떤 축구에 열정적인 후배 동문의 글을 읽고는 마음이 참으로 착찹했습니다.
또한 재경에서 잃어버린 대형 호랑이 그림을 찾아야 행사에 도움이 된다는 말에
“지금 우리 모교 축구가 8강에 들어갔는데, 여기에 걸맞는 얘기나 하자”는 式으로
댓글로 핀잔을 줄 때는 솔직히 당혹스럽기보다는 아주 승질나기까지 했습니다.
현수막은 마치 자기와 관련된 것이고 또 관리 책임도 있는냥, 엉뚱한 논리를 전개하여 속상했지요.
“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답글로 족한데...
분명 그 후배는 악의로 이런 표현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어떻든 슬프게도“자기 것만 집착하고 남의 의견은 묵살해도 된다는 논리로 받아 들여졌습니다.”
차라리 “선배님! 봉평 행사가 중요하겠으나, 축구에 대해 더 신경 좀 써주세요.”라고 했으면,
저는 오히려 더 미안해 하면서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앞장 섰을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모교 출신치고 축구에 대하여 애정이 없는 동문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는 마치 자신만이 축구에 광적이기에 다른 동문은 안중에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아끼는 50회 후배동문의 글에 몇마디 주고 받은 말에 대해서도
“필명을 바꾸어가면서 은밀한 모의를 하는 냥으로 오해하고 비판하는 글도 보았습니다.”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더불어 어떤 후배는 “온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도배질 한다며 비아냥 거렸습니다.”
후배가 선배님 게시판에 좀 드러가 재롱도 피우고 또 후배 게시판에 인사하는 것 등은
동홈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또 선후배간의 우애를 증진케 하는 좋은 거가 아닙니까?
“니편 내편을 편가르기 하는 式의 이 논쟁에 끼게 된 것 자체가 후회 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정작 경험 많은 선배님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디다.
거두절미하고,
한가지 특별히 모교 축구를 더 많이 사랑하시는 후배님께 정중히 충고 드립니다.
그대가 진정 모교 축구부를 사랑하는 메니아로서 많은 동문들을 동호인으로 가입케 할려면,
아양까지 떨 필요는 없지만, 좀 더 친절해 지시길 이 자리를 빌어 부탁합니다.
평소 축구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지닌 평범한 동문까지 情떨어지게 만들어선 않됩니다.
그런 행동은 신동철 감독을 위하고 또 우리 축구부 선수들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동문들에게도 제발 그런 방법으로 상처를 주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언 듯 잘못보면 맹목적인 추종자 또 누구의 앞젭이처럼 비추져 미움을 받게 됩니다.
모교와 축구부를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잘 압니다만,
지나친 과민 반응과 적대감 만큼은 삼가하여 주십시요.
이는 혹 그대 자신이 본의 아니게 스스로 피해의식을 너무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 축사모의 강희돈(36회) 회장님과 권혁기 총무(52회)님을 보십시요.
그분들은 묵묵히 아무말 없이 헌신적으로 그 소임을 다하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이런분들께 우리 많은 동문들은 늘 마음속으로나마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발 들여 놓은지 얼마 안되면서 축구 열혈광으로 자처하며 부여의 장사꾼 도치같은 행동을 삼가하길..
-----------
그리고 봉평 축제는 앞으로 약 보름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지금부터 참가자 인원 파악이 되어야만 “숙소예약과 음식 준비, 프로그램 작성 등”이
가능한 것입니다.
특히 전국각지의 많은 동문과 또 가족까지 동원되는 행사이니만큼 차량문제와 안전방책도
강구하는 주도면밀한 계획이 요구되는 사항이지요.
하여, 서둘지 않으면 안될 사항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축구 응원단 참여촉구는 평소 메니아분들은 스스로 참여하시겠으나,
일반 동문들은 분위기에 편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작금 동홈 gnng게시판에 서로 헐뜯는 모습에서 대다수 동문들이 축구 구경을 가고파도
“A~C~8 꼴도 뵈기싫은 넘들이 있어서 안갈란다.”라는 자포자기 분위기도 있다는 것을
아시고 대처하여야 하는 것이지요.
열정에 불타는 축구 메니아 후배님!
좀 더 넓게 사물을 보아 주십시요. 하나만 보지 말고 둘도 생각 하십시요.
“이번에 모교축구 8강전에 참석하여 우리 모두 봉평 메밀꽃 가족잔치를 논해봅시다!”라고
다각적이고 또 공통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찾으면 어떨까요?
축구경기에만 몰입하고 난 뒤에 8강과 4강과 결승전 끝나고 난뒤에 천천히, 봉평축제를
논하자는 얘기입니까?
그건 너무 늦잖아요.
그럼 하자고 발표해 놓은 2006 봉평축제 잔치는 준비가 안되어 못하게 되면 누가 책임지나요?
이제라도 이해하면서 서로 다같이 기쁨을 두배로 느끼는 좋은 계기를 함께 만들어 봅시다!
이젠 초치는 소리를 해서 사안을 잘 모르는 다른 동문들의 사기를 더 이상 꺽지 마시길...
많이 망설이다가 이글 올려봅니다.
듣는 당사자도 기분이 매우 언잖을 것이지만, 단소리보다는 쓴소리도 약이 되기에...
그리고 뜻있는 재경동문들은 소리없이 내일 용인의 축구경기장에 대거 참여할 것입니다.
재경동문회 gnng 재경팀장 44회 이 상경 드림
봉평 축제준비와 축구응원에 대하여
**********************************
제가 어제 오후 늦게 “2006 봉평 메밀꽃 축제의 등록촉구”의 글을 올렸습니다.
기백명 이상의 동문과 가족이 참석하는 큰 행사를 주관한 gnng운영진의 고충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였습니다.
또한 제 자신 동홈gnng 재경팀장으로 임명 받은 책임도 있었기에 필을 들고
참여해 주실 것을 촉구하였던 것이지요.
동문들을 위해 현지 경기도 용인의 축구장으로 경기 중계차 가 있으면서도 금번 봉평행사를
주관한 김채정(43회. gnng 클럽장) 선배의 안절부절하는 전화를 정말 거절할 수 없었지요.
특히 이렇게 클럽장 김채정(43회) 선배께서의 간곡한 요청도 있었지만,
저 또한 작금 어려운 일들에 직면한 현실을 극복하는데 있어 동문화합 차원에서
본 행사는 꼭 필요하다고 판단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즉각 댓글에 “지금 축구가 우선인데 분위기 깨는 그런 이야기를 하냐?”는 式의
어떤 축구에 열정적인 후배 동문의 글을 읽고는 마음이 참으로 착찹했습니다.
또한 재경에서 잃어버린 대형 호랑이 그림을 찾아야 행사에 도움이 된다는 말에
“지금 우리 모교 축구가 8강에 들어갔는데, 여기에 걸맞는 얘기나 하자”는 式으로
댓글로 핀잔을 줄 때는 솔직히 당혹스럽기보다는 아주 승질나기까지 했습니다.
현수막은 마치 자기와 관련된 것이고 또 관리 책임도 있는냥, 엉뚱한 논리를 전개하여 속상했지요.
“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답글로 족한데...
분명 그 후배는 악의로 이런 표현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어떻든 슬프게도“자기 것만 집착하고 남의 의견은 묵살해도 된다는 논리로 받아 들여졌습니다.”
차라리 “선배님! 봉평 행사가 중요하겠으나, 축구에 대해 더 신경 좀 써주세요.”라고 했으면,
저는 오히려 더 미안해 하면서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앞장 섰을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모교 출신치고 축구에 대하여 애정이 없는 동문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는 마치 자신만이 축구에 광적이기에 다른 동문은 안중에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아끼는 50회 후배동문의 글에 몇마디 주고 받은 말에 대해서도
“필명을 바꾸어가면서 은밀한 모의를 하는 냥으로 오해하고 비판하는 글도 보았습니다.”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더불어 어떤 후배는 “온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도배질 한다며 비아냥 거렸습니다.”
후배가 선배님 게시판에 좀 드러가 재롱도 피우고 또 후배 게시판에 인사하는 것 등은
동홈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또 선후배간의 우애를 증진케 하는 좋은 거가 아닙니까?
“니편 내편을 편가르기 하는 式의 이 논쟁에 끼게 된 것 자체가 후회 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정작 경험 많은 선배님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디다.
거두절미하고,
한가지 특별히 모교 축구를 더 많이 사랑하시는 후배님께 정중히 충고 드립니다.
그대가 진정 모교 축구부를 사랑하는 메니아로서 많은 동문들을 동호인으로 가입케 할려면,
아양까지 떨 필요는 없지만, 좀 더 친절해 지시길 이 자리를 빌어 부탁합니다.
평소 축구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지닌 평범한 동문까지 情떨어지게 만들어선 않됩니다.
그런 행동은 신동철 감독을 위하고 또 우리 축구부 선수들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동문들에게도 제발 그런 방법으로 상처를 주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언 듯 잘못보면 맹목적인 추종자 또 누구의 앞젭이처럼 비추져 미움을 받게 됩니다.
모교와 축구부를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잘 압니다만,
지나친 과민 반응과 적대감 만큼은 삼가하여 주십시요.
이는 혹 그대 자신이 본의 아니게 스스로 피해의식을 너무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 축사모의 강희돈(36회) 회장님과 권혁기 총무(52회)님을 보십시요.
그분들은 묵묵히 아무말 없이 헌신적으로 그 소임을 다하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이런분들께 우리 많은 동문들은 늘 마음속으로나마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발 들여 놓은지 얼마 안되면서 축구 열혈광으로 자처하며 부여의 장사꾼 도치같은 행동을 삼가하길..
-----------
그리고 봉평 축제는 앞으로 약 보름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지금부터 참가자 인원 파악이 되어야만 “숙소예약과 음식 준비, 프로그램 작성 등”이
가능한 것입니다.
특히 전국각지의 많은 동문과 또 가족까지 동원되는 행사이니만큼 차량문제와 안전방책도
강구하는 주도면밀한 계획이 요구되는 사항이지요.
하여, 서둘지 않으면 안될 사항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축구 응원단 참여촉구는 평소 메니아분들은 스스로 참여하시겠으나,
일반 동문들은 분위기에 편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작금 동홈 gnng게시판에 서로 헐뜯는 모습에서 대다수 동문들이 축구 구경을 가고파도
“A~C~8 꼴도 뵈기싫은 넘들이 있어서 안갈란다.”라는 자포자기 분위기도 있다는 것을
아시고 대처하여야 하는 것이지요.
열정에 불타는 축구 메니아 후배님!
좀 더 넓게 사물을 보아 주십시요. 하나만 보지 말고 둘도 생각 하십시요.
“이번에 모교축구 8강전에 참석하여 우리 모두 봉평 메밀꽃 가족잔치를 논해봅시다!”라고
다각적이고 또 공통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찾으면 어떨까요?
축구경기에만 몰입하고 난 뒤에 8강과 4강과 결승전 끝나고 난뒤에 천천히, 봉평축제를
논하자는 얘기입니까?
그건 너무 늦잖아요.
그럼 하자고 발표해 놓은 2006 봉평축제 잔치는 준비가 안되어 못하게 되면 누가 책임지나요?
이제라도 이해하면서 서로 다같이 기쁨을 두배로 느끼는 좋은 계기를 함께 만들어 봅시다!
이젠 초치는 소리를 해서 사안을 잘 모르는 다른 동문들의 사기를 더 이상 꺽지 마시길...
많이 망설이다가 이글 올려봅니다.
듣는 당사자도 기분이 매우 언잖을 것이지만, 단소리보다는 쓴소리도 약이 되기에...
그리고 뜻있는 재경동문들은 소리없이 내일 용인의 축구경기장에 대거 참여할 것입니다.
재경동문회 gnng 재경팀장 44회 이 상경 드림
- 이전글제42회 추계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 재경동문 응원 06.08.23
- 다음글8강전 중대부고 전략 06.08.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