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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이기니까 좋네요.

우승 후보인 동북,안동을 격파하고 나니 우승이 가까워 보입니다.
강팀의 자랑이라면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경기 내용과 위기 대처능력을 보여주며
필드승과,적당한 pk승도 함께 동반 되었을때  예감이 맞아떨어질 확률이 높답니다.
이번 대회에도 예감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동문의 단합된 응원이 합해 진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무적 농공의 우승 입니다""

동문회의 결집을 보여줌과 동시에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응원 차량이 출발합니다

출발일시:::8월 24일  오전 11시 30분
출발장소::: 모교 체육관 앞
회    비:::1인당 20000원

추신:응원 가실분은 동홈 의견수렴란 에 등록 부탁 드립니다.
011-369-2173 축사모 회장 강희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