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표를 잔표라고 우리는 흔리 애기합니다
물론 기수별로 등기로 사무국에서는 다 보내드립니다

보내드린 표에서 우린 다 못받겠다 하시며 기수에서 소화할 만큼만 받고 나머지는 다시 등기로 되돌아 오는 기수도 간혹 있습니다

또 14600 매가 다 팔리지 않습니다
팔릴까 .. 한는 맘으로 실무자들께서는 줄이고 줄여서 인쇄를 한다지만
내년에는 대폭 더 줄여야 한단는게 양교 실무자들의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다 팔면야 좋지만 ..
동문님들에게 강제매매를 하지 않으면 그 절반도 소화를 못시킵니다

매년 그래서 잔표가 남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미어터진다고 그러시는데 ..
운동장 자리가 차곡 차곡 앉을시 자리가 특석까지 33,000 석이라고 합니다
양교 재학생 응원자리를 빼면 과연 몇명분의 자리가 남을까요?

우리가 12,000 여장 팔았습니다
상대교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러면 벌써 24,000 여명 입장입니다

현장 판매분이 한 900 매정도 되고요
그러면 얼추 생각해도 인원이 그리 차이는 없는줄 압니다 만..
그리 생각해보시면 의혹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의문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면 아는 범위안에서 충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본글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감사님께서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년도말 결산시 보고드리겠다고 하신 말씀은
총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겁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하여야할 급한 일이 아니므로 좀더 발전된 동문회로 거듭나자면 운영방안에 대하여서도 총회시 논의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하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감사님들 혼자의 생각으로 지시하고 지적할수는 없는 일이니 총회시 거론하여 의견을 들어보자라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어제의 감사는 지적감사가 아니라 년도말 감사이전에 전반기를 먼저 하여놓으면 년말 감사시 조금 낮지않겟냐 .. 라는 차원에서 실시가 되었고 ..

항간의 씨끄러운 문제도 알아볼겸 .. 감사를 하였습니다
두분 감사님께서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애를 쓰셨습니다

동문님들이 걱정하시는 일은 없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