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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입학했을때도
열열히 응원하시더니
지금도 여전하시군요
작년에도 그러셨고
금년에도 여전히 그렇게 열심히 응원하시구
성원하여 주시고 계신 동문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농의 축구는 영원할 수 밖에 없으며
또 그렇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20000여 동문의 열화와 같은 성원덕에
그렇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결승에서도 선전하여
우승컵을 강릉으로 가져 갈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결승에 오르기 까지 수고하신
감독선생님
코치선생님
그리고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
또 운동장밖에서 숨죽이며 성원과 기도를
다한 학부모님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부디 우승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동문님들과 그 영광을 같이 할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