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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만나뵌 멋진 동문님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6-08-25 10:55
댓글 0건
조회 1,223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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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만난 참 멋진 동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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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감격 속에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승부차기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하며, 가슴이 얼마나 조였는지 모릅니다
응원석으로 달려온 우리 선수들 앞에서 “교가를 부르면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한순간 눈물이 핑그르 돌았습니다.
모교 교장선생님이 선수 한명 한명과 악수를 나눌 때는 마치 우리 자신들도 선수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만큼은 나도 재학생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지요.
모교애라는 것은 바로 이렇게 가슴이 찡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그르 도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고향 땅에서 약 30여분이 버스를 전세내어 오셨고,
개인적으로 승용차로 수없이 많은 동문님들이 오셨습니다.
축사모 강희돈(36회)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응원하시는 모습
참으로 훌륭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도 Gnng 인터넷 중계를 하시는 장호진(40회) 선배님이
너무나 존경스러웠습니다.
강태영(43회) gnng 체육팀장님과 김채정(43회) 클럽장, 이기동(43회) 취재팀장님은
폭염 속에서도 온 동네방네를 휘져으며 촬영하시느라 엄청 고생하십디다.
멀리 울산에서 달려온 김학철(49회) 후배와 여러 일행도 눈에 띄었고,
용인에서 횟집 점장으로 있다는 신종철(69회) 막내둥이 얼굴도 보였습니다.
재경동문회의 권오식(자문위원장. 23회)님과 김명래(23회) 대선배님들도 오셨고,
재경동문회 박병설(34회) 회장님과 김명기 期회장님, 심남섭, 심갑찬 선배님도 오셨고
37회 민인식 선배님도 보였습니다.
많은 동문님들이 참석하신 것에 대해 김은묵(30회) 선배님이 제일 감동먹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냥 싱글 벙글이었습니다.
엄청 무더운 날씨라서 나무그늘에 앉아서 관람하시는 정맹화(36회) 선배님을 뵈오니
왠지 가슴이 뭉쿨하였사옵니다.
특히 47회 황병용(기회장)과 48회 최진선(기회장)은 대형 아이스박스에 150명분의
캔맥주를 비롯한 아이스 얼음과자, 얼음생수, 삶은 계란 등을 푸짐하게 등짐으로 지고와
많은 동문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47회 나팔수 서창식 동문의 트롬벳 연주는 “우리 응원단을 더욱 신나게 만들었지요.”
바로 이같은 그 정성과 정기 덕분에 우리 선수들은 더 악착같이 힘을 낼 수 있었지요.
아~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어제 낮의 그 기억을 늘 잊지 않으렵니다.
운동장에서 만난 참 멋진 동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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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감격 속에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승부차기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하며, 가슴이 얼마나 조였는지 모릅니다
응원석으로 달려온 우리 선수들 앞에서 “교가를 부르면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한순간 눈물이 핑그르 돌았습니다.
모교 교장선생님이 선수 한명 한명과 악수를 나눌 때는 마치 우리 자신들도 선수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만큼은 나도 재학생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지요.
모교애라는 것은 바로 이렇게 가슴이 찡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그르 도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고향 땅에서 약 30여분이 버스를 전세내어 오셨고,
개인적으로 승용차로 수없이 많은 동문님들이 오셨습니다.
축사모 강희돈(36회)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응원하시는 모습
참으로 훌륭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도 Gnng 인터넷 중계를 하시는 장호진(40회) 선배님이
너무나 존경스러웠습니다.
강태영(43회) gnng 체육팀장님과 김채정(43회) 클럽장, 이기동(43회) 취재팀장님은
폭염 속에서도 온 동네방네를 휘져으며 촬영하시느라 엄청 고생하십디다.
멀리 울산에서 달려온 김학철(49회) 후배와 여러 일행도 눈에 띄었고,
용인에서 횟집 점장으로 있다는 신종철(69회) 막내둥이 얼굴도 보였습니다.
재경동문회의 권오식(자문위원장. 23회)님과 김명래(23회) 대선배님들도 오셨고,
재경동문회 박병설(34회) 회장님과 김명기 期회장님, 심남섭, 심갑찬 선배님도 오셨고
37회 민인식 선배님도 보였습니다.
많은 동문님들이 참석하신 것에 대해 김은묵(30회) 선배님이 제일 감동먹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냥 싱글 벙글이었습니다.
엄청 무더운 날씨라서 나무그늘에 앉아서 관람하시는 정맹화(36회) 선배님을 뵈오니
왠지 가슴이 뭉쿨하였사옵니다.
특히 47회 황병용(기회장)과 48회 최진선(기회장)은 대형 아이스박스에 150명분의
캔맥주를 비롯한 아이스 얼음과자, 얼음생수, 삶은 계란 등을 푸짐하게 등짐으로 지고와
많은 동문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47회 나팔수 서창식 동문의 트롬벳 연주는 “우리 응원단을 더욱 신나게 만들었지요.”
바로 이같은 그 정성과 정기 덕분에 우리 선수들은 더 악착같이 힘을 낼 수 있었지요.
아~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어제 낮의 그 기억을 늘 잊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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