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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추계고교축구연맹전 준결승 보인정산고 1대0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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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일보
작성일 2006-08-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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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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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공고 축구 결승 진출
( 스포츠면 2006-8-26 기사 )
축구명문 강릉농공고가 제42회 추계한국고교축구연맹전 결승에 진출해 2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릉농공고는 25일 경기 용인에서 열린 제42회 추계한국고교축구연맹전 준결승에서 김성민의 천금같은 헤딩 골로 서울 보인정산고를 1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강릉농공고는 이로써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우승과 2004년 도내에서 열린 전국대회 우승 이후 2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의 꿈을 키울수 있게 됐다.
강릉농공고는 이날 전반 초반 보인정산고의 파상공세에 막혀 몇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특유의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전반 30분께 강세혁의 코너킥을 골문 정면에서 상대수비수를 등지고 서있던 김성민이 전광석화처럼 솟구치며 헤딩으로 보인정산고 골 그물을 갈랐다.
골키퍼 서동훈의 선방과 김성민의 결승골을 후반 종료까지 지킨 강릉농공고는 42년 역사를 자랑하는 추계연맹전 첫 우승에 바싹 다가섰다.
강릉농공고는 27일 오후 3시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전주공고를 1대0으로 꺾고 올라온 금호고와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치른다.
신동철 강릉농공고감독은 “스피드가 좋은 이상균과 김성민 투톱을 기용해 득점 기회를 노리겠다”며 “3년생 주전들의 부상이 많아 체력적으로 상대팀에 뒤지지만 정신력으로 승부를 걸어 반드시 우승컵을 손에 쥐겠다”고 했다. 김보경기자·bkk@kwnews.co.kr
( 스포츠면 2006-8-26 기사 )
축구명문 강릉농공고가 제42회 추계한국고교축구연맹전 결승에 진출해 2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릉농공고는 25일 경기 용인에서 열린 제42회 추계한국고교축구연맹전 준결승에서 김성민의 천금같은 헤딩 골로 서울 보인정산고를 1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강릉농공고는 이로써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우승과 2004년 도내에서 열린 전국대회 우승 이후 2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의 꿈을 키울수 있게 됐다.
강릉농공고는 이날 전반 초반 보인정산고의 파상공세에 막혀 몇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특유의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전반 30분께 강세혁의 코너킥을 골문 정면에서 상대수비수를 등지고 서있던 김성민이 전광석화처럼 솟구치며 헤딩으로 보인정산고 골 그물을 갈랐다.
골키퍼 서동훈의 선방과 김성민의 결승골을 후반 종료까지 지킨 강릉농공고는 42년 역사를 자랑하는 추계연맹전 첫 우승에 바싹 다가섰다.
강릉농공고는 27일 오후 3시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전주공고를 1대0으로 꺾고 올라온 금호고와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치른다.
신동철 강릉농공고감독은 “스피드가 좋은 이상균과 김성민 투톱을 기용해 득점 기회를 노리겠다”며 “3년생 주전들의 부상이 많아 체력적으로 상대팀에 뒤지지만 정신력으로 승부를 걸어 반드시 우승컵을 손에 쥐겠다”고 했다. 김보경기자·bk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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