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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고, 고교축구선수권 우승...올시즌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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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릉농공고
작성일 2006-08-30 21:25
댓글 0건
조회 1,4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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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고가 올해 두 차례나 고교축구 무대를 평정해 신흥강호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장훈고는 30일 오후 포항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부경고와 결승에서
후반 28분 황순민의 결승골로 3-2로 승리.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을 지낸 이규준 감독이 이끄는 장훈고는
2002년 11월22일 창단된 ‘새 얼굴’이지만 지난 5월 대통령금배에 이어
올해 벌써 2관왕에 오르며 고교 최강자로 우뚝 섰다.
장훈고는 전반 39분 김동섭의 선제골에 이어 1분 뒤 윤동민의 추가골로 2-0으로앞서
손쉽게 승리를 낚는 듯 했지만
후반 9분 김동기. 11분 김주현에게 연속골을 내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후반 28분 임상협의 패스를 받은 황순민이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내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장훈고는 30일 오후 포항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부경고와 결승에서
후반 28분 황순민의 결승골로 3-2로 승리.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을 지낸 이규준 감독이 이끄는 장훈고는
2002년 11월22일 창단된 ‘새 얼굴’이지만 지난 5월 대통령금배에 이어
올해 벌써 2관왕에 오르며 고교 최강자로 우뚝 섰다.
장훈고는 전반 39분 김동섭의 선제골에 이어 1분 뒤 윤동민의 추가골로 2-0으로앞서
손쉽게 승리를 낚는 듯 했지만
후반 9분 김동기. 11분 김주현에게 연속골을 내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후반 28분 임상협의 패스를 받은 황순민이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내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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