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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4강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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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ta100
작성일 2006-09-03 10:33
댓글 0건
조회 1,317회
본문
미추홀기 4강 진출 3팀 확정
인고-충암고, 강릉고-장충고
제4회 미추홀기 4강 진출팀 중 3팀이 결정됐다.
인천고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광주일고와의 8강전에서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두팀 모두 프로 입단 및 대학진학이 결정된 3학년까지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 가운데 인천고는 에이스인 명재철이 9회까지 완투하며 2-0완봉승을 거뒀다.
4회초 국해성이 비거리 110m인 중앙 팬스를 맞춘 2루타를 치고 만든 1사 2루에서 전영우가 친 2루 앞 땅볼을 광주일고 수비수의 실책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1점차 리드하던 인천고는 8회 정연태가 광주일고의 바뀐 투수 김경열의 3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포로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대회 두번째 써스팬디드 게임으로 2일 치러진 강릉고와 배재고의 경기에서는 강릉고가 연장 13회초 3점을 뽑아내며 10-7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13회초 전계요의 몸에 맞는 볼과 최창규의 볼넷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야수선택과 김응래의 3루 라인선상을 타고 흐르는 2타점 안타와 최승욱의 1타점 중전안타로 3점을 뽑으며 4시간 17분간 혈투에 종지부를 찍었다.
디팬딩 챔프 충암고는 지난 1일 포철공고와의 8강전에서 구원투수 홍상삼의 무실점 호투와 싹쓸이 3루타를 친 마낙길의 맹활약으로 3-1로 눌러 이겼다.
충암고는 3일 오전 11시 인천고등학교와, 강릉고는 오전 9시30분부터 써스팬디드 게임으로 열리는 성남서고와 장충고간 승자와 오후 2시 각각 4강전을 치른다.
*지난번 모교 결승전때 강고 동문님들이 응원을 와주셔서 저도 오늘 갈려구 했는데
갑자기 일이생겨 못가게 되어 TV를 보면서라도 응원을 할랍니다!!
강릉고의 30년 한이 풀리기를........
인고-충암고, 강릉고-장충고
제4회 미추홀기 4강 진출팀 중 3팀이 결정됐다.
인천고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광주일고와의 8강전에서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두팀 모두 프로 입단 및 대학진학이 결정된 3학년까지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 가운데 인천고는 에이스인 명재철이 9회까지 완투하며 2-0완봉승을 거뒀다.
4회초 국해성이 비거리 110m인 중앙 팬스를 맞춘 2루타를 치고 만든 1사 2루에서 전영우가 친 2루 앞 땅볼을 광주일고 수비수의 실책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1점차 리드하던 인천고는 8회 정연태가 광주일고의 바뀐 투수 김경열의 3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포로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대회 두번째 써스팬디드 게임으로 2일 치러진 강릉고와 배재고의 경기에서는 강릉고가 연장 13회초 3점을 뽑아내며 10-7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13회초 전계요의 몸에 맞는 볼과 최창규의 볼넷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야수선택과 김응래의 3루 라인선상을 타고 흐르는 2타점 안타와 최승욱의 1타점 중전안타로 3점을 뽑으며 4시간 17분간 혈투에 종지부를 찍었다.
디팬딩 챔프 충암고는 지난 1일 포철공고와의 8강전에서 구원투수 홍상삼의 무실점 호투와 싹쓸이 3루타를 친 마낙길의 맹활약으로 3-1로 눌러 이겼다.
충암고는 3일 오전 11시 인천고등학교와, 강릉고는 오전 9시30분부터 써스팬디드 게임으로 열리는 성남서고와 장충고간 승자와 오후 2시 각각 4강전을 치른다.
*지난번 모교 결승전때 강고 동문님들이 응원을 와주셔서 저도 오늘 갈려구 했는데
갑자기 일이생겨 못가게 되어 TV를 보면서라도 응원을 할랍니다!!
강릉고의 30년 한이 풀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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