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옛날  예비군 시절 소대장을 할때 예기입니다
예비군소집이 있을때 관활부대에서 인원 점검을 나오지요
운동장에  소대별로 정렬을 시켜놓고 앉은번호를 시키지요
보통 소집훈련에 동원된 인원은 80%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인원점검을 할때마다 저가 맡고있는 소대는 100%
참석율을 달성했답니다
한번은 102%로 되어서 봉변을 당할뻔도 했지만 임기응변으로
모면했습니다
그래서 년말에 표창과 포상도 받은적 있습니다
이번 9월 9일 각기수별로 참석율을 점검하여 제일 많이 참석을 한
기수에게 포상을 하면 어떨까요 ?
오징어 한축은 내가 내겠습니다
찻칸에가면서 자기들 동기들만 질겅질겅 씹으면서 말이지요
이러한 추억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단 참석인원 점검은 어른 아이 할것없이 같이 따라온 소실까지
두손을 들게하여 2로 나누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