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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다는 이유로 멀다는 이유로
온라인이나  오프 라인상으로 참여도가 적은
여수에 사는  42기 변종선 입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본인의 기수 만큼은 살려 볼려고
니름대로 시간을 내어 틈틈히 들려 보았지만 열정이 부족한가
보는 이들만 있지 답글은 없드라구요
그래도 지면을 지키다 보니 찾아오는것은 애사쪽의 메세지만 있드라구요
그런데 농일전 이후 게시판은 이제 읽어보기 조차 싫어 지더군요
gnng 전국 모임 정말 기다리고 달려 가고픈 그곳이 였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정을 함께 하였으며 key-k를 봉평 하늘에 울려 퍼졌으리라 믿는데
오늘의 글들을 보면서 왜 이런지 ?
내일 고향으로 올라가는 길이 무겁게 느껴 집니다
저도 이곳에서 단체의 리드도 많이 해 보았지만
아무리 잘해도 돌아 오는것은 의구심과 욕 밖에 없드라구요
물직적 정신적 모두 바쳐 보아야 뒤에서 머시기 하는분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자세한것을 몰라 무어라 말씀을 못 올리지만
확실한  물증의 근거와 함께 그 진상을 알려고 하면 되지 않겠습니다
남의 야기 떠도는 이야기 보다  정답을 갖고 대화를 풀어 나가면 어떠 할지요
멀리서 보기에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서 저의 심정을 두서 없이 올렸습니다
멀 모르면서 몬 소리여~ 하시지 마시고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전국에 선후배 동문님들 사랑 합니다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고 사랑하는 우리 동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서 없는글 여수에서 42기 변종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