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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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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ta100 작성일 2006-09-13 14:35 댓글 0건 조회 9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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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0기 토목과(강토14기)를 졸업한 백동순입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총동문회 집행부와 축구부간의
불협화음에 동문의 한사람으로 정말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네요. 어쩌다가 우리 모교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여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들에게 시름과 좌절을 안겨 주시는지...

잘잘못을 떠나 동문 대 화합의 기본 취지는 온데 간데 없고
인격 테러에다 선,후배간의 앙금만 남기시는지요?
언제부터 어디서 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하루속히
문제가 해결되어 더 이상의 동문 분열을 조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아니, 지금 이순간 부터라도 동홈 홈페이지에 더 이상
악플이라던가 분열을 조장하는 글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타학교 동문들에게 도저히 창피해서 얼굴을 못 들겠네요!!

당사자들끼리 해결 할때까지 지켜봐 주시길
결코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 모교의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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