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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이 은사님 회갑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52기 고태종
작성일 2006-09-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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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8회
본문
선생님
오래...
오래..만수무강 하시옵기를 바랍니다
연녹색의 파란잔디의 물오름의 선생님과 저희들과의 인연이
이제는 중년이 지나 굳게굳게 뿌리박인 잔디의 생명력과도 같았던 세월이 흘렀습니다
선생님의 사랑!
때로는 보듬어 감싸안아 주시고,
때로는 잡초의 틈바구니에서 바른길로 인도 하여 주신 선생님!
그러한 선생님의 제자사랑으로 저희는 그 어떤 風波(풍파) 에도 흔들림없이
지금까지....앞으로도 선생님과 함께가려 합니다
선생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어느덧 잔디는 갈색의 빛을 발하시는 선생님과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할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랑과도 바꿀수 없는 제자사랑!
흔들림 없는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붙임이*******
교가를 부르며 모교 졸업식장을 나선지
23.2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읍니다
세월이 아쉬움을 이야기 할 나이는 아직
아니지만 지난 고교 시절의 그리움은 누구에게나
떠오를 것입니다
9월16일 토요일 강릉농공고 52,55기 식공과 담임을 역임하셨던
박철이 은사님 회갑연이 있었습니다
52기 식공과 1.2.3학년담임
55기 식공과 1.2.3학년담임을 했습니다
회갑연에서 은사님과
목이 터지도록 키케이와 ,응원가을 불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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