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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회장단여러분!!!
 지난 총동문회이사회를 거친지 며칠이 지났다고 아직까지 이렇게 씨끄럽습니까?
 도대체 무슨 일들이 벌어졌길래 법적이니 이런 막말까지 서슴치 않고 나오는지
 동문회 긴급하고 중대한 사안이 있다면 이사회를 거쳐서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려고
 노력은 하지않고 멀잘했다고 주장들 하는지요? 
 인생사 제일 치사하고 비겁한게 금전문제인데 혹 얼마가 부족하면 언제까지
 집행하겠다고 하면 실천하세요!  지난 이사회에서 충분한 토론을 거쳤슴에도
 왜들 난리들입니까?  저도 이시간에 이런글 올리면서 승질납니다.
 더이상 외부로부터 수치스럽게 하지마세요.
 다수의 동문들은 여러분을 지켜보기 이전에 미래의 후배를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밀린것 정리하세요. 그렇지않으면 결코 자유롭지 않읍니다.
 이젠 그만합시다. 이상황에 누가 평생회비납부하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