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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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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선 작성일 2006-09-18 17:27 댓글 0건 조회 9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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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뒤돌아보는 추억속에서,
변하여온 지금의 나를 빗대어 보며 그래도 삶은
살만하다고 자조합니다.

쓴맛을 맛보지 못한 이가 단맛을 알 수 없듯이
지금의 우리에게 처하여진 시간은
또 다른 우리의 추억과 기역으로 쌓일것 입니다.

동문들이여!
혼자 가기에는 너무 섭섭하고 먼 미래입니다.
어디서나 우리 함께 하기로 합시다.
늦은 마음이라 할지라도 지금에 개닳았으면
동문이라면 어쩔수 없이 같이 가고 있지 않은가요?

꼭 그렇케 하기로 합시다.                      남의 글에서 인용한 냄새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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