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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요때 고런 시같은 귀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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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적기 작성일 2006-09-23 12:04 댓글 0건 조회 7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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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참으로 용하십니다

>루사를  기억하십니까?
=최근 우리 모교  루사와 같은 사건을 상기하면서, 그사건 기억하십니까?
>아름답던 강산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아름답던 동문애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문전옥답을  강 바닥으로 만들고
=끈끈한 동문회문화를 강 바닥으로 만들고
>평화롭던 보금자리마져 휩쓸고간 루사 !
=마음의 고향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뉘던 선량인들을 고소, 선언등의 위협으로 휩쓸고간
그들의 자작사건들 !
>그래도 하늘은 얼굴이 없기에  뻔뻔스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높으고 과업을 많이 내신분들은 얼굴이 없기에  뻔뻔스럽기만 합니다

루사로 인한 재해민의 가슴엔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 않았지만
=그 사건으로 인한 동문들의 가슴엔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 않았지만

> 설악산의 단풍은 고운빛갈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는 변함없이 유유히 순응하듯 최근의 자연의 이치인
설악산의 단풍은 고운빛갈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는 사실...

>모든게 세월이 약인가봐요
=???????????????????????????????

수십년 아니 수백년 동문회를 위한 분이나, 수십년 아니 수백년 축구부를 매년 우승의 성적을
낸 감독이라도 진솔함을 미사어구로 해석할것이 아니라,자연의 이치는 변함없이 유유히 순응하듯 최근의 자연의 이치인 설악산의 단풍은 고운빛갈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는 사실...
 을 상기해주시면 아쉬움없이 멋진 해결이되시리라고 봅니다.
공병호동문(앞내용)같으신 분들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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