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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우린 참 웃기는 짓꺼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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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6-10-29 20:11 댓글 0건 조회 1,3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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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장에서 우린 참 웃기는 짓꺼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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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골 간석동 소재지 교원공제회관 4층 예식홀에서 성대하게 치룬 결혼식장에서
우리 재경44회 온니 옵빠들은 참으로 웃기는 짓꺼리를 했사옵니다요.
최병종 +박선미 부부의 딸 유리孃 결혼식장에서 일가친척과 또 신랑신부의 친구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어떻게나 보기가 좋고 또 부럽던지...
“우리들이 이런 결혼식을 한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라는 생각으로 잠시 상념에 졎었지요.
하여, 에라이~ 무슨 방식과 절차가 뮈이 필요하냐?
“우리도 기념사진 박자!”라는 용기가 생겨서 상기 본인은 호르각을 획~ 불고서는
우리 재경44회 온니 옵빠들을 무조건 연단에 집합시켰습니다.
허고, 최병종 + 박선미 부부를 앞에 세우고 우리 30여명의 부부들은 떼거리로 기념촬영했어요.
히~히~히~
결혼식장 역사상 처음으로 새로운 강농교의 전통을 수립했답니다.
그거이 사진을 찍~박고 보니깐 기분이 괜찮습디다.
앞으로 여러분들도 꼬옥 그렇게 한번 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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