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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言絶句--菊月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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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葦邕 작성일 2006-11-09 11:25 댓글 0건 조회 8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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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月顧

天衾地席枕月山(천금지석침월산)  하늘을 이불 삼고 월대산을 베개로
月色燭爲海作醞(월색촉위해작온)  달빛에 취해 바닷물로 술을 빚었네.
大醉菊芳韡校庭(대취국방위교정)  대취하여 간 곳이 국향 그윽한 교정
猗憧友處喫煙分(의동우처끽연분)  아! 꽁초 나누어 피우던 친구들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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