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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에 진술한 내용 및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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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11-20 16:05 댓글 0건 조회 9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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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00표 발언과 관련자 진술

1. 참고인 53 김인기) 김인기는 농.일전 종료 2일후 회장님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행사한 30기 김은묵선배로부터 시내 리베라장 커피숍에서 단둘이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만나 자리에서 검표한 표숫자를 절대 비밀로 해 달라, 또 이사실을 누구누구만 아느냐, 입장객 숫자가 전부 몇표냐... 모른다고 답변함.
검표한 입장권을 동문회로 돌려달라, 그리고 회장님이 약속한 36,000,000원 지급해 준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리고 나서 김은묵선배가 하는 말, 신감독이 5천표를 더 찍으라고해서 더 찍었다
그러니 이것은 끝까지 무덤까지 갈때까지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해서 그럼 그렇게 하지요, 그리고 강사장이 아느냐, 왜 너희들은 축사모가 검표를 해야지 묻어갈수있고 영원히 가슴에 안고 갈수있다는 그 저의를 모르느냐..
김인기는 모든것을 강사장님과 잘 협의하여 따르겠습니다 ...라고 진술함.

2. 참고인 52 권혁기) 권혁기는 입암동 소재 강릉화물사무실에서 강사장님의 전화를 받고 사무실에 도착해보니 30기 김은묵선배가 미리 와있었습니다

그자리에서 강사장님과 권혁기에게 표를 동문회로 돌려달라, 표가 검표숫자가 얼마인지 계속해 궁금해 하시고 검표한 표가 판매한 표보다 많이 나오면 안될텐데 왜서 저렇게 표에 대하여 궁금해하고 걱정하시는지에 대해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김은묵선배가 하는 말.. 신감독이 5천표를 더 찍으라고해서 더 찍었다, 그러니 절대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라고 진술함.

3. 참고인 36 강희돈 선배) 서에서 어떻게 진술한지는 미확인 됨

동문 여러분 !
저는 축구감독이기 이전에 농고 동문입니다
누가 무어라하여도 잘못된것은 바로 잡고 싶습니다

지금은 동문이나 타인으로부터 욕을 먹거나 지탄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투명한 동문회 바른 동문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저가 이 일을 하면서 저가 얻는게 무엇이며 득이 되는게 무었이 있겠습니까?
이렇게 밖에 할수없는 저로서는 안타깝습니다

내가 왜서 이렇게 해야하는지 정말로 답답하고 고뇌에찬 마음의 술회를 처음 표현합니다
그리고 동문들이 대동단결하는 시간이 빨리오기를 소원하면서 이만 마음의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1월  20일      신동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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