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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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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6-11-18 11:19
댓글 0건
조회 738회
본문
>지금 보아하니 아주 은근슬적 양면을 다 잘 하시는분이
>글을 올리는 것을 보면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동문의 단결에 저해되는글은 이젠 정말 올리지 마세요
>그리고 좀 이상하다 씨푸면 지워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부탁합니다
>건전한 글만 올리고
>이왕 법을 따르겠다하니 법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갑시다
>챙피스러워서 못 살겠슈다
>농공고동문 선배님 후배님?????/
>아주 애매하게 한쪽을 치우치는글 삼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 글을 다 읽어보니 무슨 말씀을 하시려 하는지 저로서는 이해를 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무엇이 동문 단결에 저해가 되는지, 또 무엇이 이상한 부분인지 막연하게 글을 쓰시지 마시고 알기 쉽게 표현해 주시면 어떨까요.
저 생각으로는 이 공간이 동문들의 자유스러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잘못이 있으면 지적할 수도 있고 좋은 방안이 있으면 제안을 할 수도 있으며 개인의사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위 표현에서 "법에 결과를 따른다."는 부분은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그런 것 때문에 이렇게까지 경직된 분위기에서 홈페이지가 운영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대다수의 동문들이 영문도 모르는 가운데서 법적으로 충격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그때 가서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일전에 공지사항에 밝혔듯이 지금 동문회와 관련되어 경찰에서 3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때까지 동문들이 입 다물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은 아닐 것입니다.
일반 동문들이 무슨 죄인인양 얼굴을 들지 못하고 할말을 못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더욱 지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은 하셔도 좋습니다.
단, 인신 모독이나 상대방을 근거도 없이 헐뜯는 이야기라던가 상스러운 표현, 보기가 민망한 영상물 등만 가리시면 큰 무리가 없을 줄 압니다.
너무 부러지는 이야기로 일관된 것 같아 글 쓴 분에게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렵고 고달프다고 상만 찡그리고 살아서는 안될 것 같아 귀하의 글에 댓글을 달았아오니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십시오.
>글을 올리는 것을 보면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동문의 단결에 저해되는글은 이젠 정말 올리지 마세요
>그리고 좀 이상하다 씨푸면 지워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부탁합니다
>건전한 글만 올리고
>이왕 법을 따르겠다하니 법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갑시다
>챙피스러워서 못 살겠슈다
>농공고동문 선배님 후배님?????/
>아주 애매하게 한쪽을 치우치는글 삼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 글을 다 읽어보니 무슨 말씀을 하시려 하는지 저로서는 이해를 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무엇이 동문 단결에 저해가 되는지, 또 무엇이 이상한 부분인지 막연하게 글을 쓰시지 마시고 알기 쉽게 표현해 주시면 어떨까요.
저 생각으로는 이 공간이 동문들의 자유스러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잘못이 있으면 지적할 수도 있고 좋은 방안이 있으면 제안을 할 수도 있으며 개인의사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위 표현에서 "법에 결과를 따른다."는 부분은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그런 것 때문에 이렇게까지 경직된 분위기에서 홈페이지가 운영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대다수의 동문들이 영문도 모르는 가운데서 법적으로 충격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그때 가서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일전에 공지사항에 밝혔듯이 지금 동문회와 관련되어 경찰에서 3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때까지 동문들이 입 다물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은 아닐 것입니다.
일반 동문들이 무슨 죄인인양 얼굴을 들지 못하고 할말을 못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더욱 지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은 하셔도 좋습니다.
단, 인신 모독이나 상대방을 근거도 없이 헐뜯는 이야기라던가 상스러운 표현, 보기가 민망한 영상물 등만 가리시면 큰 무리가 없을 줄 압니다.
너무 부러지는 이야기로 일관된 것 같아 글 쓴 분에게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렵고 고달프다고 상만 찡그리고 살아서는 안될 것 같아 귀하의 글에 댓글을 달았아오니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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