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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명도 답변도 모두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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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온갖 치부를 다 들추어 내어서 뭘 어떻게 하자는 것입니까?
콩가루 집안이라고 스스로 마이크 볼륨 크게 켜놓고 소문내는 등,
家門에 똥칠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둡시다!
세상사 참으로 힘들고 어렵고 피곤합니다.
엔돌핀이 팍팍 생기는 기쁜 소리는 못할망정  왜 이래야만 합니까?
동홈의 게시판은 우리 동문과 家族들의 삶에 향기를 피우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우리 동홈 gnng게시판이 어떤 事件事故를 알리는 신문의 사회면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일부 계신 것 같군요.
별로 좋지 않은 이야기와 다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이야기는
그냥 침묵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누구 누구의 편에 줄서서 변호하고 변명하는 줄다리기 선수가 되어서는
절대로 아니 됩니다.
앞으로 우리 게시판에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이런 화제꺼리는
더 이상 언급하지 말도록 하면 참 좋겠어요.
만지면 자꾸만 커지는 이야기가 될 뿐입니다.
참으로 쪽팔리고 또 많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누구 좋으라고 우리가 여기에 휘말려서 허우적 거려야 합니까?
제발 자꾸 토를 달고 깐죽거리는 못난 넘이 되지 말아주세요.
사무국에서도 더 이상 진실보도란 이름으로 동홈 gnng게시판에 중계하지도 말아 주십시요.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문제만 더 꼬이게 될 뿐입니다.
더욱 病이 깊어지게 만드는 愚를 범치 말아 주시길 앙망 하옵니다.
금번 일은 이해 당사자들이 結者解之 차원에서 현명하게 처신하셔야만 됩니다.
그리고 동문회의 일이라는 이름을 함부로 팔지 말고 조용히 지켜 봅시다.
자칫 "언론사나 되는 것인냥, 알 권리 운운하면서..."
결국은 본의 아니게 우리 조직을 망가 트리는 행동이 되지는 말아 주시길...

동홈 게시판은 원래의 취지대로 모든 동문님들이 힘을 모아 제발 아름답게 가꾸어 주십시요.
이제부터라도 서로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하여 주세요.
남을 칭찬하고 또 용기를 주는 사랑의 이야기를 하여 주십시요.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그런 이야기를 하여 봅시다!
묵묵히 음지에서 소리없이 일하는 자랑스런 우리 동문님과 가족분들께
제발 상처를 주지 말아 주세요.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