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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성남일화감독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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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5동문
작성일 2006-11-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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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 김학범동문 강원일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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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이 축구 명당이래요'
( 지역사회면 2006-11-22 기사 )
-K리그 챔피언 결정전 양팀 번갈아 전지훈련
-날씨·구장·숙소 등 여건 좋아 훈련성과 최상
“약속의 땅, 강릉에서 집중력을 가다듬어 반드시 챔피언트로피를 차지하겠습니다.”
삼성 하우젠 2006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1승을 먼저 챙긴 성남일화가 강릉에서 3박4일간의 특훈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성남 탄천운동장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에서 수원삼성에 1대0로 승리한 성남일화는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다음달인 지난 20일 강릉으로 내려왔다.
성남일화 선수단의 강릉 전지훈련은 올 들어서만 벌써 5번째다.
성남일화가 챔피언 결정 2차전을 불과 1주일 앞두고 강릉 전지훈련을 택한 것은 김학범 감독이 강릉농공고 출신(51회)이라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가진 강릉 전지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 해양성 기후로 겨울에도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천연 잔디가 깔려 있는 강릉종합경기장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 숙소도 호텔급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공교롭게도 성남일화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고 있는 수원삼성도 추석 연휴가 채 끝나기 전인 지난달 7일 강릉 전지훈련(4박5일)을 마치고 2006 K리그 후기리그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일궜다.
성남일화는 특히 김학범 감독 뿐 아니라 2006 K리그 득점왕에 오르고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우성용도 강릉농공고 출신(63회)이어서 주민들의 관심도 높다.
성남일화 김학범 감독은 “강릉은 선수들이 컨디션을 조절하면서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중요한 경기나 시즌을 앞두고 자주 찾았다”며 “오는 25일 열리는 챔피언 결정 2차전을 후회없이 치르겠다”고 밝혔다. 강릉=최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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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챔피언 결정전 양팀 번갈아 전지훈련
-날씨·구장·숙소 등 여건 좋아 훈련성과 최상
“약속의 땅, 강릉에서 집중력을 가다듬어 반드시 챔피언트로피를 차지하겠습니다.”
삼성 하우젠 2006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1승을 먼저 챙긴 성남일화가 강릉에서 3박4일간의 특훈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성남 탄천운동장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에서 수원삼성에 1대0로 승리한 성남일화는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다음달인 지난 20일 강릉으로 내려왔다.
성남일화 선수단의 강릉 전지훈련은 올 들어서만 벌써 5번째다.
성남일화가 챔피언 결정 2차전을 불과 1주일 앞두고 강릉 전지훈련을 택한 것은 김학범 감독이 강릉농공고 출신(51회)이라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가진 강릉 전지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 해양성 기후로 겨울에도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천연 잔디가 깔려 있는 강릉종합경기장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 숙소도 호텔급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공교롭게도 성남일화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고 있는 수원삼성도 추석 연휴가 채 끝나기 전인 지난달 7일 강릉 전지훈련(4박5일)을 마치고 2006 K리그 후기리그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일궜다.
성남일화는 특히 김학범 감독 뿐 아니라 2006 K리그 득점왕에 오르고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우성용도 강릉농공고 출신(63회)이어서 주민들의 관심도 높다.
성남일화 김학범 감독은 “강릉은 선수들이 컨디션을 조절하면서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중요한 경기나 시즌을 앞두고 자주 찾았다”며 “오는 25일 열리는 챔피언 결정 2차전을 후회없이 치르겠다”고 밝혔다. 강릉=최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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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장·숙소 등 여건 좋아 훈련성과 최상
“약속의 땅, 강릉에서 집중력을 가다듬어 반드시 챔피언트로피를 차지하겠습니다.”
삼성 하우젠 2006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1승을 먼저 챙긴 성남일화가 강릉에서 3박4일간의 특훈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성남 탄천운동장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에서 수원삼성에 1대0로 승리한 성남일화는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다음달인 지난 20일 강릉으로 내려왔다.
성남일화 선수단의 강릉 전지훈련은 올 들어서만 벌써 5번째다.
성남일화가 챔피언 결정 2차전을 불과 1주일 앞두고 강릉 전지훈련을 택한 것은 김학범 감독이 강릉농공고 출신(51회)이라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가진 강릉 전지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 해양성 기후로 겨울에도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천연 잔디가 깔려 있는 강릉종합경기장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 숙소도 호텔급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공교롭게도 성남일화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고 있는 수원삼성도 추석 연휴가 채 끝나기 전인 지난달 7일 강릉 전지훈련(4박5일)을 마치고 2006 K리그 후기리그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일궜다.
성남일화는 특히 김학범 감독 뿐 아니라 2006 K리그 득점왕에 오르고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우성용도 강릉농공고 출신(63회)이어서 주민들의 관심도 높다.
성남일화 김학범 감독은 “강릉은 선수들이 컨디션을 조절하면서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중요한 경기나 시즌을 앞두고 자주 찾았다”며 “오는 25일 열리는 챔피언 결정 2차전을 후회없이 치르겠다”고 밝혔다. 강릉=최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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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우젠 2006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1승을 먼저 챙긴 성남일화가 강릉에서 3박4일간의 특훈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성남 탄천운동장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에서 수원삼성에 1대0로 승리한 성남일화는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다음달인 지난 20일 강릉으로 내려왔다.
성남일화 선수단의 강릉 전지훈련은 올 들어서만 벌써 5번째다.
성남일화가 챔피언 결정 2차전을 불과 1주일 앞두고 강릉 전지훈련을 택한 것은 김학범 감독이 강릉농공고 출신(51회)이라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가진 강릉 전지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 해양성 기후로 겨울에도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천연 잔디가 깔려 있는 강릉종합경기장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 숙소도 호텔급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공교롭게도 성남일화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고 있는 수원삼성도 추석 연휴가 채 끝나기 전인 지난달 7일 강릉 전지훈련(4박5일)을 마치고 2006 K리그 후기리그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일궜다.
성남일화는 특히 김학범 감독 뿐 아니라 2006 K리그 득점왕에 오르고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우성용도 강릉농공고 출신(63회)이어서 주민들의 관심도 높다.
성남일화 김학범 감독은 “강릉은 선수들이 컨디션을 조절하면서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중요한 경기나 시즌을 앞두고 자주 찾았다”며 “오는 25일 열리는 챔피언 결정 2차전을 후회없이 치르겠다”고 밝혔다. 강릉=최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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