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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선후배가 가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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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6-11-22 10:25
댓글 0건
조회 931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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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선후배가 가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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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을 진정 존경하고 따르며
후배를 정말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퇴근길에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동문들이 몇몇 모였습니다.
그냥 대포나 한잔하면서 동문의 결속을 다지자며...
전혀 다른 뜻은 없습니다.
누구 누구와 친하고 또 누구만 편애하고 그런 마음이 절대 아닙니다.
사당동에 사는 60회 최순석 동문.
동작동에 사는 50회 최종옥 동문.
올림픽 장애인 싸이클 연맹의 사무국장으로 보직된 인근에 위치한 50회 황연주 동문.
용산 전자단지에 회사제품을 거래하는 47회 황병용 동문.
용산에서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고 있는 44회 박창환 동문.
그리고 용산골의 용문검객(용산옵빠) 등 몇몇이 퇴근길 노량진에서 만났습니다.
일명 “싸이클 창단을 위한 발기대회”라는 미명하에...
이왕이면 47회 최용집 동문이 경영하는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장소를 정했지요.
다행히 모두가 1시간 이내에 쉽게 모일 수 있고,
또 귀가도 쉽게 할 수 있는 장소라서 노량진을 택한 것이지요.
특히 이들은 모두가 평소 한강에서 각자 싸이클을 타는 동문들이었습니다.
이제 한분 두분 뜻을 함께하는 우리 동문가족들과 꿈과 희망을 갖어 봅니다.
모두가 비록 고향 떠난 객지에서 허덕이면서 살지만,
서로 위로하고 사랑하고 또 의지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곧 머지 않은 날에는 6명의 발기인이 12명이되고 24명이 되도록 할낍니다.
그냥 조용하게 퇴근 후에 한강을 달리면서 맘이 아픈 것은 모두 날려 보낼랍니다.
우리는 이렇게 선후배가 가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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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을 진정 존경하고 따르며
후배를 정말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퇴근길에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동문들이 몇몇 모였습니다.
그냥 대포나 한잔하면서 동문의 결속을 다지자며...
전혀 다른 뜻은 없습니다.
누구 누구와 친하고 또 누구만 편애하고 그런 마음이 절대 아닙니다.
사당동에 사는 60회 최순석 동문.
동작동에 사는 50회 최종옥 동문.
올림픽 장애인 싸이클 연맹의 사무국장으로 보직된 인근에 위치한 50회 황연주 동문.
용산 전자단지에 회사제품을 거래하는 47회 황병용 동문.
용산에서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고 있는 44회 박창환 동문.
그리고 용산골의 용문검객(용산옵빠) 등 몇몇이 퇴근길 노량진에서 만났습니다.
일명 “싸이클 창단을 위한 발기대회”라는 미명하에...
이왕이면 47회 최용집 동문이 경영하는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장소를 정했지요.
다행히 모두가 1시간 이내에 쉽게 모일 수 있고,
또 귀가도 쉽게 할 수 있는 장소라서 노량진을 택한 것이지요.
특히 이들은 모두가 평소 한강에서 각자 싸이클을 타는 동문들이었습니다.
이제 한분 두분 뜻을 함께하는 우리 동문가족들과 꿈과 희망을 갖어 봅니다.
모두가 비록 고향 떠난 객지에서 허덕이면서 살지만,
서로 위로하고 사랑하고 또 의지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곧 머지 않은 날에는 6명의 발기인이 12명이되고 24명이 되도록 할낍니다.
그냥 조용하게 퇴근 후에 한강을 달리면서 맘이 아픈 것은 모두 날려 보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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