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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헌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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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6-11-29 15:47
댓글 0건
조회 8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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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보건실에서는 하루 종일 헌혈이 있었습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1년에 정기적으로 몇번의 헌혈을 하는바 오늘이 그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오전에 그쪽으로 가면서 남의 일처럼 보았었는데 오후에 모 선생님께서 헌혈 후에 주는 선물을 가지고와 자랑(?)을 하기에 저도 그 선물이 탐나서 헌혈장으로 직행을 했습니다.
여러대의 채혈대에서 헌혈을 하는 학생들이 보였고 대기 중인 학생들도 상당수가 있었습니다.
헌혈을 하기 앞서서 신상기록과 함께 헌혈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지에 대하여 서면으로 문진을 하는 과정을 거친 후 적격 여부를 관계자분과 상담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예전에 하던 방식 보다는 훨씬 절차를 복잡하고 정교하게 만들어 부적격자가 헌혈을 하여 문제가 발생되는 것을 최소화시킨다고 하였습니다.
혈액형 검사에 이어 혈압 검사 그리고 바늘이 들어가는 부분의 소독이 있은 후 굵은 바늘이 혈관을 찔렀습니다.
바늘이 굵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묵직한 느낌에 때끔함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주먹을 쥐락펴락하면서 10여분 정도 지난 후 종료를 알리는 삐삐 신호음이 들렸습니다.
끝나고 음료수와 과자 그리고 선물까지 받아가지고 밖을 나왔는데 느낌상인지 실제 상황인지 맥이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데는 큰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1년에 정기적으로 몇번의 헌혈을 하는바 오늘이 그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오전에 그쪽으로 가면서 남의 일처럼 보았었는데 오후에 모 선생님께서 헌혈 후에 주는 선물을 가지고와 자랑(?)을 하기에 저도 그 선물이 탐나서 헌혈장으로 직행을 했습니다.
여러대의 채혈대에서 헌혈을 하는 학생들이 보였고 대기 중인 학생들도 상당수가 있었습니다.
헌혈을 하기 앞서서 신상기록과 함께 헌혈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지에 대하여 서면으로 문진을 하는 과정을 거친 후 적격 여부를 관계자분과 상담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예전에 하던 방식 보다는 훨씬 절차를 복잡하고 정교하게 만들어 부적격자가 헌혈을 하여 문제가 발생되는 것을 최소화시킨다고 하였습니다.
혈액형 검사에 이어 혈압 검사 그리고 바늘이 들어가는 부분의 소독이 있은 후 굵은 바늘이 혈관을 찔렀습니다.
바늘이 굵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묵직한 느낌에 때끔함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주먹을 쥐락펴락하면서 10여분 정도 지난 후 종료를 알리는 삐삐 신호음이 들렸습니다.
끝나고 음료수와 과자 그리고 선물까지 받아가지고 밖을 나왔는데 느낌상인지 실제 상황인지 맥이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데는 큰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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