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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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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오원
작성일 2006-11-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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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사람들
“11.22 폭동시위 대통령의 대응은 뭔가”
“2006년 11월 22일 대한민국 정부는 없었다”
동아와 조선의 11월 24일자 사설 제목이네. 얼마나 시위가 불법적이고, 파괴적이고, 난장판이였으면 이런 제목을 달았겠는가?
그래서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 대책회의를 끝내고, 법무부장관이 대 국민담화로 발표를 하는데, “성역없는 수사를 하여, 범법사실이 확인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에 의하여 엄정한 처벌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가 아닌가? 이 留聲機는 트는 사람만 달리한채 고장도 나지 않고 똑 같은 소리를 어쩌면 계속해서 그렇게 잘도 들려주는지? 5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어제도 같은 소리였었는데 단지 처벌한다는 대상만 달리해서 반복이 되는 소리네! 그런데, 그동안, 무슨 처벌이 어떻게 이루어졌다든가?
경제규모가 세계에서 11번째라면 그런 나라의 국무총리나, 장관들은 할일이 얼마나 많고, 그래서 얼마나 바쁘겠는가? 그런 사람들이 일선 戰警들이 하도록 내버려두었으면 벌써 처리하고도 남을 일을 따로 시간을 내서 대신 처리하고 있는 꼴이 아닌가? 이 얼마나 한가한 사람들인가? 국무총리나 장관들이 전경들이 해야 할 일을 대신 하고 있다?! 국무총리는 국무총리의 일을, 장관은 장관의 일을, 전경들은 전경들의 일을 하면 될텐데 왜 이리 복잡하고 꼬이게 일을 만들어 가는가? 참으로 한가한 사람들이 아닌가?
그네들이 불법시위를 하게 하고, 폭력을 쓰게 하고, 각종 공공물에 불을 지르고, 파손하고, 불특정다수의 시민들에게 엄청난 불편과 희생을 강요하고, 쇠 파이프와 죽 막대기로 전경들을 뚜드려 패서 다치게 하고, 부상을 입히고, 온갖 못된 짓거리들을 서슴없이 저지르게 한 장본인들은 ‘정치’인데, 그 뒷치닥거리를 눈.코 뜰새없이 바빠야 할 할일 많은 사람들이 한가하게 대책회의나 하고 있다니, 이 세상 어느 천지에 이런 나라가 있겠는가?
아마와 푸로의 가장 큰 차이는 아마는 시행착오를 되풀이 하면서도 자기가 저지른 시행착오가 어떤 것인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것으로, 이런 아마들이 저지른 시행착오에는 반드시 돈이 따르고, 거기에 따라 다니는 돈은 모조리 국민의 몫으로 되 돌아오지! 더 불어난 세금이란 이름으로 말이네.
우리가 낸 세금이 어떤 돈인데 이렇게 한가하게 쓰여져서야……..1?
우리가 낸 세금이 어떤 돈인데 이렇게 불법에 무지막지하게 폭력적으로 희생되어서야…….!?
우리가 낸 세금이 어떤 돈인데 이렇게 값어치 없이 낭비되어서야……..!?
한 나라의 가장 큰 責務는 나라 안팎에서 일어나는 각종 소요.전쟁등에서 국민들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것이 라고 역사는 가르쳐 왔는데……. 삶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지는 못할 망정, 허구 헌날 불법시위에, 폭력시위에 시달려야 하는 대다수의 서민들의 마음을 반푼어치라도 헤아려 본 적이 있는가? 입은 달고 살겠지만 귀도 달고 사는가? 소잃기 전에 오양간을 손 보아 두면 무슨 탈이라도 일어난다는가?
이런 저런 대책회의를 해서 나온 대책은 쓸 사람이 써야 그 대책회의가 대책회의 다울 텐데 쓸 사람이 쓰지 않으면 그런 대책회의를 백번 천번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나라 정치는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중심에 늘 한 사람이 우뚝 서 왔었는데, 그 사람의 생각, 사상, 철학등에 따라 나라의 경영이 크게 달라진 예를 우리는 역사에서 익히 배워오지 않았는가?
이번의 한.미 FTA만 하더라도 시작은 한국 정부가 요청해서 지금 양측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폭력.불법시위를 하는 것은 마치 손님을 청해놓고 주인이 행패를 부려 亂場판을 만드는 꼴이 아닌가? 왜 우리나라는 아무런 명분없이 東方의 非禮之國의 奈落으로 떨어져야 하는가?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한반도는 그 지정학적인 위치 때문에 한국이 필요한 존재이지, 무역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그들을 꼭 필요로 하듯히 그들이 우리를 꼭 필요로 할까?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저 그만인 그런 나라가 아닌가? 우리나라의 경제는 약 70%이상이 해외 의존형인데 나라밖의 크고 작은 모든 나라들이 필요한 존재이지 필요하지 않은 나라가 하나라도 있겠는가?
국가간이나, 나라와 경제블럭간이나, 경제블럭과 경제블럭간의 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은 역사의 큰 흐름인데 이 흐름을 거스리고 어떻게 먹고 살려고 하는가? 나라를 꽁꽁 닫아 걸고 身土不二나 웨치고 앉아 있으면 음식이 입안으로 저절로 굴러 들어오는가? 옷이 들어오는가? 왜, 100년 전의 구 한말의 시절로 거슬러 가려 하는가? 그 때의 쇄국을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그때의 그 시절로 되돌아 가려고 안달을 하는 것은 이 무슨 自家撞着인가?
오늘의 세계는 각 부문에서 푸로중의 푸로가 이끌어 가고 있는데, 이런 푸로들에 대항하자면 우리도 따라서 더 양질의 푸로가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한가하게 해야 할 일을 제쳐두고 대책회의나 하고 있고, 이렇게 한가하게 폭력시위에 불법시위나 하고 있으면, 어느 세월에 우리는 푸로다운 푸로를 기르는가? 세월이 우리를 기다리는가, 아니면 우리가 세월을 붙들어 매 놓고 사는가? 다른 나라들은 앞으로, 앞으로 줄달음을 쳐 나가는 마당에, 우리는 더 빨리 뛰어도 그네들을 따라잡기가 벅찬 판에 이렇게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으면, 어느 천년에 그네들을 따라 잡을 것이며, 어느 천년에 이만불 삼만불의 소득을 올리겠는가?
이 시위를 주도한 단체가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전국 민주노동조합 총연맹과 농민단체라고 하는데, 범국본에 가입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이들은 당돌하게 국민앞에 ‘汎’자를 떡하니 붙이고 그것도 모자라 ‘國民’이라는 말을 함부로 차용해서 국민을 수치스럽고 창피하게 만들며, 국민 모두에게 모욕을 주는가? 또, 민주노총은 하는 짓이 民主的이 아닌데, 어쩌자고 ‘民主’라는 말을 그렇게 함부로 쓰는것도 모자라, ‘민주’라는 말에 먹칠을 하는가?
그네들의 시위는 미국과 한국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는 것이 목적인가? 아니면, 반미가 목적인가? 반미를 해서 무엇을 얻자는 것인가? 그네들의 폭력은 군중심리에 의한 욱하는 일시적인 현상인가? 아니면, 계획적인 작전이였던가? 작전의 일환이라면, 그런 작전은 누구의 작품인가? 이도 저도 아니라면, 이네들은 보상을 염두에 두고 그 보상을 극대화 하려고? 이네들은 보상꺼리만 나오면 보상을 해 주지못해 안달하는 사람들의 생리를 잘 알기 때문인가?
우리 모두가 당장 해야 할 일은 우리나라 협상팀이 될수록 작게 주고 될수록 많이 받을수 있도록 協商力을 極大化 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주는 일이네! 그 도움이 무엇인지, 그 도움을 어떻게 줄 것인지, 그 도움을 줄 꺼리를 찾아내는 일이네!
夏 童 2006년 11월
“11.22 폭동시위 대통령의 대응은 뭔가”
“2006년 11월 22일 대한민국 정부는 없었다”
동아와 조선의 11월 24일자 사설 제목이네. 얼마나 시위가 불법적이고, 파괴적이고, 난장판이였으면 이런 제목을 달았겠는가?
그래서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 대책회의를 끝내고, 법무부장관이 대 국민담화로 발표를 하는데, “성역없는 수사를 하여, 범법사실이 확인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에 의하여 엄정한 처벌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가 아닌가? 이 留聲機는 트는 사람만 달리한채 고장도 나지 않고 똑 같은 소리를 어쩌면 계속해서 그렇게 잘도 들려주는지? 5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어제도 같은 소리였었는데 단지 처벌한다는 대상만 달리해서 반복이 되는 소리네! 그런데, 그동안, 무슨 처벌이 어떻게 이루어졌다든가?
경제규모가 세계에서 11번째라면 그런 나라의 국무총리나, 장관들은 할일이 얼마나 많고, 그래서 얼마나 바쁘겠는가? 그런 사람들이 일선 戰警들이 하도록 내버려두었으면 벌써 처리하고도 남을 일을 따로 시간을 내서 대신 처리하고 있는 꼴이 아닌가? 이 얼마나 한가한 사람들인가? 국무총리나 장관들이 전경들이 해야 할 일을 대신 하고 있다?! 국무총리는 국무총리의 일을, 장관은 장관의 일을, 전경들은 전경들의 일을 하면 될텐데 왜 이리 복잡하고 꼬이게 일을 만들어 가는가? 참으로 한가한 사람들이 아닌가?
그네들이 불법시위를 하게 하고, 폭력을 쓰게 하고, 각종 공공물에 불을 지르고, 파손하고, 불특정다수의 시민들에게 엄청난 불편과 희생을 강요하고, 쇠 파이프와 죽 막대기로 전경들을 뚜드려 패서 다치게 하고, 부상을 입히고, 온갖 못된 짓거리들을 서슴없이 저지르게 한 장본인들은 ‘정치’인데, 그 뒷치닥거리를 눈.코 뜰새없이 바빠야 할 할일 많은 사람들이 한가하게 대책회의나 하고 있다니, 이 세상 어느 천지에 이런 나라가 있겠는가?
아마와 푸로의 가장 큰 차이는 아마는 시행착오를 되풀이 하면서도 자기가 저지른 시행착오가 어떤 것인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것으로, 이런 아마들이 저지른 시행착오에는 반드시 돈이 따르고, 거기에 따라 다니는 돈은 모조리 국민의 몫으로 되 돌아오지! 더 불어난 세금이란 이름으로 말이네.
우리가 낸 세금이 어떤 돈인데 이렇게 한가하게 쓰여져서야……..1?
우리가 낸 세금이 어떤 돈인데 이렇게 불법에 무지막지하게 폭력적으로 희생되어서야…….!?
우리가 낸 세금이 어떤 돈인데 이렇게 값어치 없이 낭비되어서야……..!?
한 나라의 가장 큰 責務는 나라 안팎에서 일어나는 각종 소요.전쟁등에서 국민들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것이 라고 역사는 가르쳐 왔는데……. 삶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지는 못할 망정, 허구 헌날 불법시위에, 폭력시위에 시달려야 하는 대다수의 서민들의 마음을 반푼어치라도 헤아려 본 적이 있는가? 입은 달고 살겠지만 귀도 달고 사는가? 소잃기 전에 오양간을 손 보아 두면 무슨 탈이라도 일어난다는가?
이런 저런 대책회의를 해서 나온 대책은 쓸 사람이 써야 그 대책회의가 대책회의 다울 텐데 쓸 사람이 쓰지 않으면 그런 대책회의를 백번 천번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나라 정치는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중심에 늘 한 사람이 우뚝 서 왔었는데, 그 사람의 생각, 사상, 철학등에 따라 나라의 경영이 크게 달라진 예를 우리는 역사에서 익히 배워오지 않았는가?
이번의 한.미 FTA만 하더라도 시작은 한국 정부가 요청해서 지금 양측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폭력.불법시위를 하는 것은 마치 손님을 청해놓고 주인이 행패를 부려 亂場판을 만드는 꼴이 아닌가? 왜 우리나라는 아무런 명분없이 東方의 非禮之國의 奈落으로 떨어져야 하는가?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한반도는 그 지정학적인 위치 때문에 한국이 필요한 존재이지, 무역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그들을 꼭 필요로 하듯히 그들이 우리를 꼭 필요로 할까?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저 그만인 그런 나라가 아닌가? 우리나라의 경제는 약 70%이상이 해외 의존형인데 나라밖의 크고 작은 모든 나라들이 필요한 존재이지 필요하지 않은 나라가 하나라도 있겠는가?
국가간이나, 나라와 경제블럭간이나, 경제블럭과 경제블럭간의 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은 역사의 큰 흐름인데 이 흐름을 거스리고 어떻게 먹고 살려고 하는가? 나라를 꽁꽁 닫아 걸고 身土不二나 웨치고 앉아 있으면 음식이 입안으로 저절로 굴러 들어오는가? 옷이 들어오는가? 왜, 100년 전의 구 한말의 시절로 거슬러 가려 하는가? 그 때의 쇄국을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그때의 그 시절로 되돌아 가려고 안달을 하는 것은 이 무슨 自家撞着인가?
오늘의 세계는 각 부문에서 푸로중의 푸로가 이끌어 가고 있는데, 이런 푸로들에 대항하자면 우리도 따라서 더 양질의 푸로가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한가하게 해야 할 일을 제쳐두고 대책회의나 하고 있고, 이렇게 한가하게 폭력시위에 불법시위나 하고 있으면, 어느 세월에 우리는 푸로다운 푸로를 기르는가? 세월이 우리를 기다리는가, 아니면 우리가 세월을 붙들어 매 놓고 사는가? 다른 나라들은 앞으로, 앞으로 줄달음을 쳐 나가는 마당에, 우리는 더 빨리 뛰어도 그네들을 따라잡기가 벅찬 판에 이렇게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으면, 어느 천년에 그네들을 따라 잡을 것이며, 어느 천년에 이만불 삼만불의 소득을 올리겠는가?
이 시위를 주도한 단체가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전국 민주노동조합 총연맹과 농민단체라고 하는데, 범국본에 가입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이들은 당돌하게 국민앞에 ‘汎’자를 떡하니 붙이고 그것도 모자라 ‘國民’이라는 말을 함부로 차용해서 국민을 수치스럽고 창피하게 만들며, 국민 모두에게 모욕을 주는가? 또, 민주노총은 하는 짓이 民主的이 아닌데, 어쩌자고 ‘民主’라는 말을 그렇게 함부로 쓰는것도 모자라, ‘민주’라는 말에 먹칠을 하는가?
그네들의 시위는 미국과 한국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는 것이 목적인가? 아니면, 반미가 목적인가? 반미를 해서 무엇을 얻자는 것인가? 그네들의 폭력은 군중심리에 의한 욱하는 일시적인 현상인가? 아니면, 계획적인 작전이였던가? 작전의 일환이라면, 그런 작전은 누구의 작품인가? 이도 저도 아니라면, 이네들은 보상을 염두에 두고 그 보상을 극대화 하려고? 이네들은 보상꺼리만 나오면 보상을 해 주지못해 안달하는 사람들의 생리를 잘 알기 때문인가?
우리 모두가 당장 해야 할 일은 우리나라 협상팀이 될수록 작게 주고 될수록 많이 받을수 있도록 協商力을 極大化 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주는 일이네! 그 도움이 무엇인지, 그 도움을 어떻게 줄 것인지, 그 도움을 줄 꺼리를 찾아내는 일이네!
夏 童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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