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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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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 설 작성일 2006-11-30 18:17 댓글 0건 조회 7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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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으로 세차게 내려가는 공은
하늘을 향해 높이 뛰어 오르기 위함입니다.
이별할때 눈물을 흘리는 것은
만남의 기쁨을 갖기 위함입니다.
그리워하고 외로워 하는 것은
사랑함으로 얻는 행복을 얻기 위함입니다
배고픔의 고통을 느끼는 것은
포만의 여유를 알고자 함입니다.
눈물도 그리움도 없는 사람은
반갑게 맞아줄 사람도 없고 사랑해줄 사람도 없습니다.
불꽃은 자신의 그림자를 남기지 않습니다.

** 일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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