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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
작성일 2006-11-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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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성남 일화 '보너스 팍팍 쏜다'
스포츠조선 권영한 기자
입력 : 2006.11.27 11:57 21'
▲ 감격적인 우승 뒤엔 거액의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 25일 수원 삼성의 안방에서 우승 축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성남 선수들. 스포츠조선 김경민 기자
챔피언 성남 일화가 사상 최대의 우승 보너스를 풀 것으로 보인다.
성남의 한 관계자는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직후인 지난 26일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대략 주전급 선수들에겐 4000만~5000만원 정도,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1500만원 가량의 보너스가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경우 올시즌 주전급 활약을 펼친 15명의 선수들에게만 최소 6억원에서 최대 7억5000만원의 포상금이 뿌려지는 셈이다. 여기에 비주전 선수들과 감독, 코칭스태프와 트레이너 등에게 지급될 보너스를 합하면 10억원을 가볍게 뛰어넘을 전망.
성남은 25일 수원 삼성을 제치고 통산 일곱번째 K-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93~95년, 2001~2003년 리그 3연패를 달성한 뒤 3년만의 우승이다.
성남은 전대미문의 리그 7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데 대해 포상금 외에도 부부 동반 유럽 여행 등을 계획하고 있다. 과거 두번의 3연패 당시에도 11박12일에서 보름 정도의 체류일정으로 유럽과 미국 등을 여행하고 돌아온 바 있다. 해외 여행 경비를 포함할 경우 구단이 선수단에 풀 전체 돈보따리의 규모는 15억원 선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성남은 95년 3연패 당시 부부동반 여행경비를 모두 포함해 5억여원을 썼다. 2001년엔 4억9000만원의 보너스와 선수단 부부동반 유럽여행 경비를 포함해 총 9억9000만원을 지급했다. 2002년과 2003년 우승 당시에도 11억원 정도의 돈보따리를 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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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영한 기자
입력 : 2006.11.27 11:57 21'
▲ 감격적인 우승 뒤엔 거액의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 25일 수원 삼성의 안방에서 우승 축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성남 선수들. 스포츠조선 김경민 기자
챔피언 성남 일화가 사상 최대의 우승 보너스를 풀 것으로 보인다.
성남의 한 관계자는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직후인 지난 26일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대략 주전급 선수들에겐 4000만~5000만원 정도,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1500만원 가량의 보너스가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경우 올시즌 주전급 활약을 펼친 15명의 선수들에게만 최소 6억원에서 최대 7억5000만원의 포상금이 뿌려지는 셈이다. 여기에 비주전 선수들과 감독, 코칭스태프와 트레이너 등에게 지급될 보너스를 합하면 10억원을 가볍게 뛰어넘을 전망.
성남은 25일 수원 삼성을 제치고 통산 일곱번째 K-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93~95년, 2001~2003년 리그 3연패를 달성한 뒤 3년만의 우승이다.
성남은 전대미문의 리그 7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데 대해 포상금 외에도 부부 동반 유럽 여행 등을 계획하고 있다. 과거 두번의 3연패 당시에도 11박12일에서 보름 정도의 체류일정으로 유럽과 미국 등을 여행하고 돌아온 바 있다. 해외 여행 경비를 포함할 경우 구단이 선수단에 풀 전체 돈보따리의 규모는 15억원 선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성남은 95년 3연패 당시 부부동반 여행경비를 모두 포함해 5억여원을 썼다. 2001년엔 4억9000만원의 보너스와 선수단 부부동반 유럽여행 경비를 포함해 총 9억9000만원을 지급했다. 2002년과 2003년 우승 당시에도 11억원 정도의 돈보따리를 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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