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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공고등학교 추억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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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주uyjoo 작성일 2020-10-19 10:06 댓글 0건 조회 1,2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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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강농공 식품공업과 합격 식공과3기로 1학년 서울로 무작정상경 파파가 월사금삼천원 용돈이천원 오천원갔고 서울로

가기전날 잠을못잤다 서울은 사람도많고 차도많다는대 야간열차 새벽에 청량리역에 도착 서울빵공장 옆 벽돌공장에 일을함

한달정도 일하고 7000원으로 영등포로 가자 서울역에서 뻐스을 갈아타야 하는대 물었보니 깡패들이다 돈다빼기고 강릉갈

차비는 주더군 두넘이 술다퍼먹고 윤머사기 고모부가 동대문시장 에서 실장사을 하루자고  차비 얻어서 강릉으로 잡에 들어갈

염차가 한명이 합세 교동에있는 킹구빵공장 을 도둑질 형사들 임검 나왔다가 거더들여 강릉경찰서 로 하루자고 조사받고 집으로 학교생활은 다시시작 이재는 수작부리지 말고 운동이나 잘해서 체대라도 가야지 이넘은 청도관에서 빨간띠 문무관에서

검은띠 사범잘못만나 운동실패 영양실조 병이생겨 서울병원에서 3개월 몸무개20키로 뿔었다 학교에서 받아주니 이넘은

강농공 신세을 많이진지라 돈있으면 한푸대는 내야지 돈벌줄도 모르고 재물이 않따른다 요즈음 종이줍는 일을한다 막걸리값은된다 놀면뭐하나 마거리값이 라도 벌어야지 강농시절 추억에 남는것 가을추수 끋나면 가방대신 밥그릇 숫갈만 들고간다

돼지잡고 떡을하고 배불리 먹는다 축산과 김동광 3년위다 소주대병을 갔고와  한잔얻어 먹었다 동광이 어디에 있는지

만나보싶다 하늘나라 갔다는 설도있고 자우당가 몸건가 튼튼이 살자 몸망가지면 끋장이다최후에 마지노선 건강이다

강화도에서 유민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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