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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Am Fenster(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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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nter2014
작성일 2006-12-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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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4회
본문
현란하고 너무 서정적이고 눈물이 날듯한 바이올린 연주와
안정된 어쿠스틱 기타의 숨막히는 연주가 눈을 스르르~
내리게 하고 런닝타임 10여분의 여정이 펼쳐진다.
가야금같은 소리의 강열한(튕김의) 피치카토가
(Pizzicato:바이올린이나 비올라,첼로등의 현을
손가락으로 퉁겨 연주하는 주법)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몽환의 세계로 이끌어가는 이곡의 마법과 같은 신비를 느끼지 못한다 면 당신에게 현대의학에 의존을 권하고 싶다.^^
앨 범 명 : Best Of City
아티스트 : City
앨범장르 : Progressive/Art Rock
Am Fenster 가사
Einmal wissen dieses bleibt fur immer
ist nicht Rausch der schon die Nacht verklagt
ist nicht Farbenschmelz noch Kerzenschimmer
Von dem Grau des Morgens langst verjagt
이것이 영원히 남아있을 거라는 걸 한번 아는 일은
이미 밤을 잊게 만든 마약과 같은 것도 아니네
그건 색채의 (아름다운) 혼합과 같은 것도 아니며
새벽의 어스름에 오래전에 쫓겨난
흔들리는 촛불도 아니네
Einmal fassen tief im Blute fuhlen
Dies ist mein und es ist nur durch Dich
Nicht die Stirne mehr am Fenster kuhlen
Dran ein Nebel schwer voruber strich
핏속 깊숙히 느껴지는 것을 한번 만져보는 일
이건 나의 것 그리고 단지 너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
그건 이마를 창에 대고 식히는 느낌도 아니네
안개가 무겁게 지나가는 것같은 느낌.
Einmal fassen tief im Blute fuhlen
Dies ist mein und es ist nur durch Dich
Klagt ein Vogel ach auch mein Gefieder
Naßt der Regen flieg ich durch die Welt
핏속 깊숙히 느껴지는 것을 한번 만져보는 일
이건 나의 것 그리고 단지 너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
새가 탄식하고 나의 날개도 탄식하네
이슬비가 내리고 나는 세상을 날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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