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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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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금
작성일 2006-12-08 17:58
댓글 0건
조회 8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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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8) 홍천에선 전국에서 가장 작은 지역동문회지만
망연회를 겸하여 한자리에 모입니다.
실제 홍천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은 10여명 안팍이지만
직장관계로 와 계신 동문까지 14명 정도가 오늘 한자리에 모여
멋 떨어지게 한 잔 할 계획입니다.
동홈이 너무 시끄러워 눈쌀 찌프리는 동문도 계시겠지만
올해의 마지막을
서로 만나 쏘주 한잔 하면서 좋았던 일만 생각하면
좋은 해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올해 홍천동문의 가장 큰 행사는 지난 5월의 협회장기였습니다.
10여명의 동문은 그저 내일이라는 생각으로
100여만원의 자금을 모아
홍천을 찾을 동문과 따스한 정을 나누웠던 일입니다.
2.
협회장기가 있던 5월 12일 홍천에 거주하시던 30기 박철균선배님의
운명은 홍천동문회가 생기고 처음으로 초상을 치뤘습니다.
모두들 바쁜 와 중이었지만 그 곳에도 마음의 고향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3.
지역적인 특성상 이 곳에는 령넘어 모교의 동문회현판을 달지 않는 것이 관례 아닌
관례였지만 조촐했지만 재홍강릉농공고동문회 현판을 걸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제가 직접 서각하였기에 더 끼뼜습니다.
지나는 과정에 오해도 있고 그로인한 마음의 고통도 있을 것이지만
이젠 다 털어버리고 내년에는 더 탄탄한 동문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망연회를 겸하여 한자리에 모입니다.
실제 홍천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은 10여명 안팍이지만
직장관계로 와 계신 동문까지 14명 정도가 오늘 한자리에 모여
멋 떨어지게 한 잔 할 계획입니다.
동홈이 너무 시끄러워 눈쌀 찌프리는 동문도 계시겠지만
올해의 마지막을
서로 만나 쏘주 한잔 하면서 좋았던 일만 생각하면
좋은 해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올해 홍천동문의 가장 큰 행사는 지난 5월의 협회장기였습니다.
10여명의 동문은 그저 내일이라는 생각으로
100여만원의 자금을 모아
홍천을 찾을 동문과 따스한 정을 나누웠던 일입니다.
2.
협회장기가 있던 5월 12일 홍천에 거주하시던 30기 박철균선배님의
운명은 홍천동문회가 생기고 처음으로 초상을 치뤘습니다.
모두들 바쁜 와 중이었지만 그 곳에도 마음의 고향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3.
지역적인 특성상 이 곳에는 령넘어 모교의 동문회현판을 달지 않는 것이 관례 아닌
관례였지만 조촐했지만 재홍강릉농공고동문회 현판을 걸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제가 직접 서각하였기에 더 끼뼜습니다.
지나는 과정에 오해도 있고 그로인한 마음의 고통도 있을 것이지만
이젠 다 털어버리고 내년에는 더 탄탄한 동문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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