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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병호
작성일 2006-12-12 11:35
댓글 0건
조회 875회
본문
"그래 네 말이 옳다"
시골의 어느집에 며느리를 둘을 보아 한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큰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젔습니다
큰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한바탕하고 시어머니는 곧바로 남편이
있는 사랑채에 들러 며느리의 흉과 싸움을 하게된 배경을 늘어
놓았습니다 남편은 눈만 껌벅거리며 듣고 있다가 마지막에 한 말이
"그래 자네 말이 옳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사랑채에서 나오자 큰 며느리가 시아버지 방을 찾았습니다
큰 며느리는 시아버지께 시어머나가 며느리들에게 구박 하는것과
집안에서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지적하며 싸우게된 동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시아버지는 긴 담뱃대를 재털이에 툭툭털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래 네 말이 옳다"
둘째 며느리는 밖을 들락거리며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간다는것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큰 며느리가 방을 나오자 둘째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시아버지께 드린 말씀은 이러했습니다 아버님? 싸움에는 잘 잘못이 있는법
어찌 둘다 옳다고 하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이렇게 하시니 우리집안에 기강이
서지 않습니다 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시아버지는 입안의 침만 꿀꺽 꿀꺽 삼키시다
하시는 말씀이
"그래 듣고보니 네 말이 옳다"
이렇게 판결문을 내려 그집안은 화목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골의 어느집에 며느리를 둘을 보아 한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큰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젔습니다
큰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한바탕하고 시어머니는 곧바로 남편이
있는 사랑채에 들러 며느리의 흉과 싸움을 하게된 배경을 늘어
놓았습니다 남편은 눈만 껌벅거리며 듣고 있다가 마지막에 한 말이
"그래 자네 말이 옳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사랑채에서 나오자 큰 며느리가 시아버지 방을 찾았습니다
큰 며느리는 시아버지께 시어머나가 며느리들에게 구박 하는것과
집안에서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지적하며 싸우게된 동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시아버지는 긴 담뱃대를 재털이에 툭툭털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래 네 말이 옳다"
둘째 며느리는 밖을 들락거리며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간다는것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큰 며느리가 방을 나오자 둘째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시아버지께 드린 말씀은 이러했습니다 아버님? 싸움에는 잘 잘못이 있는법
어찌 둘다 옳다고 하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이렇게 하시니 우리집안에 기강이
서지 않습니다 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시아버지는 입안의 침만 꿀꺽 꿀꺽 삼키시다
하시는 말씀이
"그래 듣고보니 네 말이 옳다"
이렇게 판결문을 내려 그집안은 화목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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