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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적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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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6-12-23 15:00
댓글 0건
조회 1,196회
본문
바깥 날씨는 겨울 답지않게 포근합니다.
어제 과한 일을 하고 과하게 마신 술로 인하여 머리와 창자가 상당히 괴롭습니다.
안 마시거나 적게 마시면 간단하게 해결될 것을 그만 오버하는 바람에 요모양 요꼴이 되었습니다.
고놈에 오버가 항상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후에 학교 농장 관리를 하러 갔다 왔습니다.
지난 봄에 강태영 선배님이 기르던 암캐를 한 마리 갔다 키웠는데 아 고놈이 두어달 전에 암내를 풍기는가 싶더니 결국은 저지래를 치고 말았습니다.
당시에 동네 고삐풀린 숫캐는 다 모여들었습니다.
한 삼 사일 북새통을 쳤는데 쨍콩으로 걸려든 것 같습니다.
아까 보니 새까맣게 생긴 놈을 4마리 정도 낳은 것을 봤을때 애비는 아마 깜둥이 개였던 모양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큰 걱정을 했는데 바라지을 잘하라고 날씨마저 부조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며칠 후 부터 방학인데 산모를 어떻게 거둬야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저는 개는 별로 안좋아 합니다만 꼬무락 꼬무락하는 새끼를 보니 참 귀엽습디다.
강아지의 임신 기간은 며칠일까요?
어제 과한 일을 하고 과하게 마신 술로 인하여 머리와 창자가 상당히 괴롭습니다.
안 마시거나 적게 마시면 간단하게 해결될 것을 그만 오버하는 바람에 요모양 요꼴이 되었습니다.
고놈에 오버가 항상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후에 학교 농장 관리를 하러 갔다 왔습니다.
지난 봄에 강태영 선배님이 기르던 암캐를 한 마리 갔다 키웠는데 아 고놈이 두어달 전에 암내를 풍기는가 싶더니 결국은 저지래를 치고 말았습니다.
당시에 동네 고삐풀린 숫캐는 다 모여들었습니다.
한 삼 사일 북새통을 쳤는데 쨍콩으로 걸려든 것 같습니다.
아까 보니 새까맣게 생긴 놈을 4마리 정도 낳은 것을 봤을때 애비는 아마 깜둥이 개였던 모양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큰 걱정을 했는데 바라지을 잘하라고 날씨마저 부조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며칠 후 부터 방학인데 산모를 어떻게 거둬야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저는 개는 별로 안좋아 합니다만 꼬무락 꼬무락하는 새끼를 보니 참 귀엽습디다.
강아지의 임신 기간은 며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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